양양 힐링하며 즐기는 1박 2일 낙산사 주변 여행 코스

안녕하세요. 양양군 기자단입니다.

저는 이번 주말을 맞이해서 1박 2일 양양 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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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날씨도 좋았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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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양군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

제가 다녀온 1박 2일 짧은 여행 코스를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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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지고 여행하시고 싶은 분들은

양양 여행기를 참고해 보세요~

여유로움이 가득한 양양 낙산사

양양을 여행한다면 빠질 수 없는 여행지죠,

바로 낙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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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는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양양 여행을 떠날 때 항상 1순위로 넣는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낙산사는 2023년 5월 4일부터

문화재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낙산사는 천년사찰로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에 위치하여

의상대사에 의하여 창건된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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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년에 중건되었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고 이후 1953년도에 다시 지어졌으나

2005년도에 일어난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고

보물 479호인 낙산사 동종이 화마에 녹아내렸습니다.

이후 문화재청은 원통보전, 범종루, 심검당,

취숙헌, 선열당, 홍예문누각, 홍련암연화당, 해우소를 신축하였고

2009년에는 선설당, 근행당, 응향각, 정취전, 고향실, 대성문을 신축하며

2015년도 화재로 손실된 사찰의 모습을 복원하였으며

주변의 숲까지 꾸준히 복원하며 이 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낙산사는 해변에 위치한 사찰로

우리나라의 3대 관음기도도량중의 한 곳으로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르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비롯하여 많은 신자들과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사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양 낙산사 낙산비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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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으로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면서

시내에서 숙박을 할지, 낙산사 주변에서 숙박을 할지 고민을 하다

낙산비치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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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묵는 낙산비치호텔은

아침에는 일출을 볼 수 있고 낙산사의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언제든 낙산사를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낙산해변과 함께 골목골목 그려진

벽화마을도 여유롭게 걸어 볼 수 있습니다.

양양 낙산사를 둘러보고 난 뒤

체크인을 하고 점심 식사를 하러 떠나봅니다.

양양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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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는 맛있는 메밀국수와 막국수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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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양양에서 오랜 시간 운영을 한

메밀국수집에서 메밀국수와 감자전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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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방문을 한다면 기본적으로

10분에서 30분 정도는 대부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양양 수산항 구경&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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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는 아름다운 해수욕장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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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으로 꾸며진 하조대와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배낚시와 요트체험이 가능한 수산항 등

해수욕장별로 특색이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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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번에 양양 수산항을 방문하여

짧게 트래킹을 하며 수산항을 구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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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수산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양양 전통시장 수산시장&남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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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기 전

양양 전통시장과 수산시장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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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수산시장과 전통시장 그리고 남대천은

천천히 둘러보기 좋고 선물을 구입하거나

혹은 수산물이나 건어물을 구입할 수 있고

숙소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다면 식당에서 저녁을 포장해 가거나

시장 맛집을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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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둘러본 낙산사 주변의 1박 2일 힐링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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