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문화예술 허브, 아뜨시끌과 시니어극단 ‘울림’의 활약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장현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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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아뜨시끌을 시니어극단 ‘울림’ 단원들과

대관해 사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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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연습공간

‘아뜨시끌(Art-cycle)’은 옛 자전거대여소를

재탄생시킨 특별한 창작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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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아뜨)’한 문화활동과

즐거운 '어울림(시끌)'을 담아내며,

안산시 청소년과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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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시끌은 2시간 단위로 대관이 가능하며,

온풍기와 전기시설, 책상, 창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공연예술 연습에 최적화된 자율 사용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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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며,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당일에

아뜨시끌 보안해제 비밀번호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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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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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공간을 활발히

활용 중인 시니어극단 ‘울림’은

2024년에 단원FM 낭독극 녹음,

댄스챌린지 공모전에서 다수 입상,

사랑의 수어제에서 환호가득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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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낭독극, 대본 읽기, 댄스 연습 등

더욱 풍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입 단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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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은 이 공간을 매우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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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시끌은 안산시에서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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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작은 공연이나 전시를 열거나,

예술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진행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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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은 안산이 문화로

가득한 즐거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또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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