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봄 산책 꽃구경 가사근린공원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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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 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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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봄꽃과 함께 여름에 피어나는

꽃들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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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연두 녹음이 가득해

산책을 하기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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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택 꽃구경과 봄 산책을 하기 좋은

가사근린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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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근린공원 이용 주의 사항

가사근린공원은 많은 분이 방문하는

시민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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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은 가능하지만

반려동물들은 목줄을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배변 봉투를 챙겨 산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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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에서

음주를 비롯한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니

공원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공원 내 공지를 확인하고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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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가사근린공원은

청북읍 옥길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계절별 예쁜 꽃들을 구경하며

산책을 할 수 있어 시민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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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근린공원은

나지막한 산에 산 능선을 따라 산책로가 있고

영산홍이 빽빽하게 산책로 양쪽을 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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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봄날에는 벚꽃과 함께

영산홍이 만개하면

봄 산책 또는 꽃구경하기 좋은 평택의 공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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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을 했을 당시에는

산책로에 마지막 벚꽃과 함께

영산홍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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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에는

벚꽃길이 정말 아름다웠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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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근린공원은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벚꽃이 꽃비 내리고 있어

마지막 벚꽃 풍경을 감상해야 했지만

5월, 6월에 방문을 한다면

초록 녹음으로 가득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 단풍도 아름다운 공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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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은

구역마다 꽃망울을 터트리는 곳도

아직 어린 꽃봉오리 있는 영산홍이 있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가사근린공원이지만

산이어서인지 시내 공원의 영산홍보다는

개화 시기가 늦은 편입니다.

이번 주면 가사근린공원의 영산홍이 만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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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되어 있어 꽃구경하며 잠시 쉬어가도 좋고

영산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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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벚꽃 피날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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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숲은 이렇게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과 사잇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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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보면

테니스와 족구 등 다목적구장도 있습니다.

가사근린공원 주변은 아파트단지여서

산책과 함께 가족이나 친구들과

베드민턴이나 족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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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이 만개하는 요즘

가사근린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힐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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