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소년문화의집 : 라이트업 돗자리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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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양구 청소년문화의 집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지난 8월 31일에 진행된 "라이트업 돗자리 영화제"인데요,

어떤 유익한 내용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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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시작되기 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습니다.

페이스페인팅, 팝콘, 솜사탕을 나누어주었는데요! 솜사탕이 특히 인기가 많았답니다.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청소년분의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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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업 돗자리 영화제"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

1부는 미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라이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3개월간 기획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상영 후 인터뷰하는 순서이며 👏

2부는 디즈니의 명작 중 하나인 "엘리멘탈"영화를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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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캠페인 첫 작품은 ​< SNS 뒤에 감춰진 진실 사이버 폭력의 가면 >이었습니다!

요즘 문제가 많은 사이버 폭력에 대해 학생들이 공감하여 놀라운 기획력으로 작품을 만든 것 같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유익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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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두 번째 작품은 ​< 악플러 >​입니다.

SNS 속 자신을 모르는 특정 대상에 대해 악플을 다는 문제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악플을 받는 사람이 고통을 받고 악플을 다는 사람도 결국 똑같이 악플에 고통받음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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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마지막 영상은 < 이어폰 >입니다.

밖으로 나가 돌아다닐 때 이어폰을 사용하여 노래를 듣거나 혹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어폰을 착용을하면 바깥 소리가 안 들려서 뒤에서 차가 올 때 인지를 못하고

사고가 나는 경우에 대한 위험성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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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모두 감상하고 현장 참여자의 소통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진행 하였습니다!

현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큰 응원의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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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순서로 돗자리 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편하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엘리멘탈은 불의 나라 가족이 물, 흙, 구름들이 사는 도시에 이주 오면서 생긴 갈등​과 아름다운 해결을 담은 영화인데요!

여운이 많이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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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에게 멋진 창작의 기회와 협동 경험을 만들어 주는 곳 같습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 모든 가치를 잡을 수는 없지만 청소년, 청년 시절에 담아야 하는 가치가 바로 창작과 협동 아닐까요?

구민 여러분들도 "청소년문화의 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멋진 가치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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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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