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변화를 위한 강연회 <환경위기 골든타임 지구를 돌려줘>

[임세은 기자]

8월 13일 저녁 7시부터

평택시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박진희 배우를 초청해

‘환경위기 골든타임 지구를 돌려줘’라는 주제로

시민의식 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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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는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의 사전 신청을 받았고

보다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동시 진행하였습니다.

본 기자는 실시간 중계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환경위기 골든타임 지구를 돌려줘' 주제 강연회 안내문 ⓒ경기뉴스포털

배우가 들려주는 환경은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했습니다.

강연회 시청모습 ⓒ임세은

배우 박진희는 지구를 찾기 위한 환경을 찾기 위한

골든타임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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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불러온 기후우을증으로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연회 온라인영상 ⓒ임세은

산업화를 이후 지구의 기후변화를

정리된 표로 통해서

작년보다 무척이나 덥게 느껴진

올해 여름이 사실임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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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개체수가 적어진 벌의 이야기는

앞으로 지구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강연회 온라인영상 ⓒ임세은

박진희 배우님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텀블러 사용,

액체세제를 고체로 바꾸고

물티슈 대신 걸레와 행주 사용하기 등

실천했던 사례를 사진과 함께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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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포장된 비닐과 플라스틱도

소비자가 내는 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고

플라스틱을 쓰게 되어 가지는 불편한 마음도

소비자의 몫이 되는 현실에서

기업과 정부에

적극적으로 탑소중실 실현을 요구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연회 온라인영상 ⓒ임세은

강연이 끝나고는 가장 즐겨 먹는 음식,

환경 관련 책 또는 영화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강연회 온라인영상 ⓒ임세은

배우 박진희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어떤 변화도 만들 수 없다’로

우리가 지금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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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행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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