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농업기술센터, 대구국제식품산업전 박람회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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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 대구 EXCO에서 열린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달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해

달성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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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식품을 잇(EAT)다'를 주제로 진행된 농, 수, 축, 임산물 및 특산물, 카페&디저트, 푸드테크 등을 아우르는

종합 식품산업 박람회로서 여러 지역의 특산품과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무려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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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달성군 농산물가공 공동브랜드인 '마스터 파머'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도 함께 홍보하는 자리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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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파머는 달성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달성군 농산물 가공 제품 공동브랜드로

딸기, 우엉, 마, 연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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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파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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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시, 군 기관 중 최초로 스마트 HACCP 인증을 받은 기관이라고 해요.

스마트 HACCP란 기존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HACCP 시스템에 디지털 기술을 강화한 버전으로

식품 안전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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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해서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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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서는 달성군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잼, 주스, 약밥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시식과 시음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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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나 사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달성군의 농부가 직접 만든 음식을 관람객이 먹어보며 달성군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기회가 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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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 달성군 부스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1인 가구가 많은 요즘 과일 등을 잘 챙겨 먹기 어려운 사회가 되었는데

요즘 사람들에게 부족한 식재료를 활용해 혼자 먹기에도 적절한 양으로 만들어

1인 가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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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인 농업지도사의 친절한 제품 설명과 다양한 시식 기회도

달성군 부스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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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달성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첨단 기술과 접목되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있음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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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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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식품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달성의 먹거리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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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 농업과 식품 산업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박람회였습니다

여러분도 달성의 농산물과 식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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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 박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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