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왕가네 약초 박물관 탐방

의령 왕가네 약초 박물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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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블로그 기자단 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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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약초박물관은 산의 계곡에 있으며 찾아가는 길은 마을까지는 쉽게 찾아가지만, 약초박물관까지 가는 산길은 포장이 되어있으나 끝까지 포장이 모두 되어있지 않았으므로 조심하여 안전하게 운전하여 올라가야 합니다. 계곡이 깊지는 않으나 머리뼈의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약간 넓은 공간이 있는 곳에 약초박물관을 설치하였습니다. 약초박물관까지 승용차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약초박물관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박물관 내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안내하는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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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 가까이 도착직전의 산길 도로

산의 계곡을 개발하여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나무를 심어 주변은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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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 부근에 산골짜기의 물이 고여있는 미니 호수가 있습니다. 그 호수에 자연석의 바위가 동물 형상을 한 신기한 바위가 있어 시선이 끌렸습니다. 주변에는 분재를 키우고 있으며, 조형물을 설치하여 아름답게 꾸미려고 노력한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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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 주변은 관장님의 손으로 손수 여러 가지 일을 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넓은 면적의 산골짜기를 관리하는 일은 무척 힘든 일이며 일손이 모자라 혼자 하려니 손이 미치지 못한 곳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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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 주변에 설치한 시설에 올라가 아래로 내려다본 약초박물관 전경입니다. 벽돌집이나 나무를 이용하여 지어진 건물이 아니며 철제를 이용하여 지어진 하늘색 건물이 약초박물관 건물입니다. 간이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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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을 체험장으로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분들의 모임 장소로 설치한 시설로 보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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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으로 산에서 볼 수 있는 늦은 봄의 야생화를 여러 종류 구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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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이 있는 위쪽의 산골짜기에는 약초를 재배하는 곳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박물관 주변에 약초를 심어 키우고 야산에 옮겨심기 전에 작은 분에서 키우고 있는 약초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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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 앞쪽의 넓은 공지에는 야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쓰이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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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언덕에 시설을 설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 다른 옆에는 기숙을 할 수 있는 건물도 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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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이들에게 약초박물관에 대한 안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던 곳입니다.

약초박물관 입구

직접 채취하고 재배한 약초를 이용하여 즉석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시설이 되어 있는 왕가네 약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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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 내의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물

생산된 약초로 제조된 가공식품이자 다양한 약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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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며 안내되어 있는 설명을 하나 하나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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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것이 많습니다. 활혈거어야, 기리약, 지혈약 등 약품에 대한 값은 소개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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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박물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방문자 편의시설

식품과 약제조에 관련한 서적과 일반 도서가 진열되어 있어 방문한 분들도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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