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

가을 시즌이 되면, 밀양 얼음골에서는 아삭하고 달콤한 얼음골 사과 수확이 시작됩니다. 밀양 얼음골에서 사과 따기 체험도 하고,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는 밀양 얼음골 사과따기 체험농장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을 찾아보았는데요. 사과 따기 체험은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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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은 체험농장인데요, 밀양 얼음골에서 3대째 내려오는 사과농사기술을 바탕으로 계절별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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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사과따기 체험농장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은 덧밭가꾸기, 사과 따기 체험, 팜크닉, 허브 스틱 만들기, 고구마 캐기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부산, 대구, 울산 근교 아이와가볼만한 체험농장으로 체험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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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즌에는 밀양 운문산, 가지산 아래 위치한 밀양 얼음골 사과농장에서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과농장에 도착하면 사과 삼촌이 사과 종류, 사과 따는 방법 등 사과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설명을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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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과농장이야? 싶을 정도로 빨간 트랙터도 포토존이 되는데요,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캠핑의자와 호박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둔 포토존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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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밭 한가운데는 파티에 온 것처럼,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예약된 인원에 따라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고요. 가을 감성 가득한 소품을 비롯해 라탄 바구니가 하나가 놓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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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안에는, 예약된 분들에게 보낸 사전 문자로 선택한 음료(커피, 홍차, 사과주스)가 준비되어 있답니다.1팀씩 순서대로 사과 체험을 하는 동안 음료를 마시며 기다릴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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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과음료를 선택했는데요. 직접 농장에서 재배한 100% 사과를 이용한 사과즙입니다. 체험농장에서는 간단한 도시락 정도는 반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준비해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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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은 사과 따기 체험뿐 아니라, 아이들이 사과농장에서 머물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그림 그리기 등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체험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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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사과따기 체험 농장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에서는 1시간 정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농장에서 재배되는 사과는 시나노 (황금사과), 감홍 사과, 부사 등 3종류인데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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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 농장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에서는 '더블구욧'이라는 농법을 통해, 사과나무 키를 낮게 키워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체험을 할 수있는데요. 3년 된 사과나무 한 거루에 50개의 사과가 열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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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한 곳이었는데요. 사과 삼촌이 사과 따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일러주면, 사과밭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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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시나노골드라 불리는 노란 황금사과는 1kg을 수확해 갈 수 있고요. 큰 사과는 작은 바구니에 가득 채워 따니 2kg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큰사과는 1kg 4개, 작은사과는 6개 정도 나오고요. 사과는 크기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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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은 한 해 농사지은 사과를 체험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 굵고 실한 사과를 따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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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체험을 끝나지 않고,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체험농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농장에서 행복한 기억을 많이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체험공간도 예쁘게 꾸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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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따기 체험으로 수확한 사과는 저울에 달아서 1kg을 가져갈 수 있고요. 초과해 수확한 사과는 1kg 7,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과 포장은 예쁜 거물 가방에 담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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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체험들에게 인기가 좋았는데요.

시나노 골드 품종의 사과는 아삭하고 달콤새콤 한 식감으로 인기가 좋아 추가해서 따는 체험객들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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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 골드사과 체험이 끝나면, 달콤한 맛의 감홍 사과와 부사 사과도 기다리고 있으니 밀양 얼음골 사과 농장에서 사과 따기 체험도 하고 예쁜 추억사진도 담아 갈 수 있는 밀양 얼음골 사과 따기 체험 애플보이 농촌교육농장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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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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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에 개시된 사진은 보호자및 체험객의 동의 하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