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영천 구도심에 예쁜 벽화길이 조성되었습니다.

영천의 여성작가로 잘 알려진 백신애 작가의 생가터를 중심으로 벽화가 생겼습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벽화길이 조성되면서 그 지역의 색다른 트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죠

영천 백신애길 벽화길은 그야말로 백신애 작가의 일대기를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백신애길 일대 구도심(교창길 27 일대)을 '청년창업 특화거리'로 조성되면서 mz세대들의

데이트 장소로 벽화와 카페.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영천 여성 작가로 알려진 백신애 작가의 대표작으로 '적빈' 작품은

벽면 한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살기 힘든 시대에 쌀한되 ,보리두 되, 장 한 그릇, 미역한 쪽, 명태 한마리 내어주는 것이었다

밥 한그릇에 온 전신이 녹도록 고맙다고 생각하는 이 늙은이라 이렇게

과분한 적선에는 도리어 고마운 줄 몰랐다.

이곳은 "청년의 참신하고 차별된 콘텐츠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가 되도록 특화거리를 조성하면서

백신애 벽화거리가 더욱 활성화 될것 같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벽화가 그려진 백신애거리를 걸어보니 오래된 영천의 구도심 거리가

생기를 얻은듯 하구요, 영천 여행지로 다시금 주목받는 곳이 될것 같습니다.

영천 시내와 가깝고, 주변으로 영천 강변도로까지 연계되어 있어서 영천역에서

출발하셔도 쉽게 방문할수 있는 거리입니다.

영천이 고향인 백신애 작가는 감성적인 글과 시를 통해서 많은 활약을 여성 작가입니다.

이른 나이에 요절하여 다소 아쉽지만 그분이 남긴 작품을 통해서

영천이 주는 또 다른 문학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곳은 백신애 작가의 생가터 입니다.

작가의 일대기를 살펴볼수 있으며 독립운동을 하다가 고문으로 인한 휴유증으로 세상과 작별한 분이신대요

연도별로 구성을 해서 작가의 생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1908.5.20~1939.6.23)는 31년의 짧은 생을 자유와 문학과 여성계몽을 위해 격렬하게 불태우고 순식간에 가버렸습니다.

내부에서부터 타오르는 그 뜨거운 불길이 남녀 차별과 일제의 사슬을 뛰어넘어 여성사와

문단사에 길이 남을 계몽운동과 문학작품으로 결실을 맺고 있던 시기에 갑자기 쓰러졌고

일제 고문 후유증이 더해진 췌장암 때문에 거침없는 저항의 삶을 걷던 백신애 작가는 끝내 생을 마감했습니다.

mz 세대들의 찾는 영천여행 백신애길에는 1974년부터 2019년까지 목욕탕으로 운영된 온수탕을 리모델링한

'카페 온수탕'과 영천에서 생산한 콩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두부를 만들어 판매하는

'숭렬당 두부' 등 점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벽화를 살펴보면 6.25 전쟁의 혁혁한 공을 세운 영천의 전투도 볼수 있는데요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영천여행 근현대사를 그대로 갖고 있는 백신애길 벽화길은 구도심을

살려보고자 만들어진 청년창업특화거리로 조성되었고

앞으로 이곳이 더 많은 아이템으로 청년들이 자리잡길 응원해봅니다.

천천히 걷다보면 어울림마당 내 왕평과 백신애 작가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민족의 애환과 혼을 노래한 작사가 왕평 그리고 그 옆에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백신애 작가

영천에서 뗄래야 뗄수 없는 두 작가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백신애 작가는 조선여성동우회. 경성여자청년회의 상무 위원으로 여성운동에 투신했고

192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나의어머니>가 당선되면서

여성 문학인으로 확고한 자리를 매김했습니다.

일본 유학시절 영화 <모던마당> 촬영 당시 작가의 멋진 모습이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

청년특화거리로 조성된 '백신애길' 벽화거리는 파스텔톤으로 알록달록 이쁘게 조성되었구요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고 mz 세대 데이트 장소로 영천여행지 추천 해봅니다.

백신애길 벽화거리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이정옥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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