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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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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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만 30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중장년 장애들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의 항시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줌으로써

가족 구성원의 사회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관리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도움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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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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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전시장에 아주 예쁜 장식구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 시설에 계신 분들이 만든 장식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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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왼쪽에는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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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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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재를 할 당시에는 수업 중이었어서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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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고

활동 학습실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체력단련실도 있어서 시설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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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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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생활을 위한 일상생활훈련, 급식 서비스, 건강관리 등을 실시

- 정서심리지원을 위한 음악, 미술, 놀이 치료 및 원예활동 등을 실시

- 사회적 인지기술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시설 이용, 자립 강화 캠프, 현장체험학습 등을 실시

- 정서 안정 여가지원을 위한 생일파티, 요리활동, 노래 부르기 등을 실시

- 기능 강화 지원을 위한 인지학습, 체육활동, 작업 활동

-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대피훈련, 인권교육, 시설 안전교육, 성교육 등을 실시

- 가족지원을 위한 부모모임, 부모교육, 부모상담 등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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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평택시에서 지원하는 시설이기에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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