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역사 명소] 가을바람 맞으며 떠나는 고려시대 역사여행, 용장성

선선한 날씨덕분에

야외활동이 활발해진 요즘!

진도 가을여행지로

삼별초의 항몽 역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진도 용장성을 추천드려요~😉🍁🍂

용맹했던 삼별초의 모습을 그려보며

과거로 떠나는 타임머신 같은 경험,

진도와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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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의 마지막 항전지,

진도 용장성 ​🌿

_{[전남 역사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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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몽골의 침략에 맞서

^{마지막까지 저항한 항몽의 요새}인데요!

당시 삼별초의 배중손 장군이 이끄는 군대는

진도에 정착해 용장성을 지키며

몽골군과 치열하게 맞섰다고 해요👍

이곳에 오면 1270년대의

^{항쟁의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용장성은

진도의 북쪽 해안 벽파진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벽파진은 조운로의 중요한 길목이었고,

바로 이곳에서 1,000척이 넘는 배가 모여

삼별초의 역사적 항쟁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용장성에 도착하면

그 시대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는 용장사지와

행궁지도 보존되어 있어

고려 왕실의 삶을 상상해볼 수 있어요~

용장성의 성벽은 산등성이를 따라

12.75km에 달하는데,

^{가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딱 좋은 길이랍니다!}

높이 4m의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탁 트인 뷰도

감상해보실 수 있을거에요🏞️

근처에는 용장성 홍보관과

고려 항몽 충혼탑등 볼거리가 많으니

함께 관람해보세요!😉🎈

고려시대 삼별초의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진도 용장성!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과거로 떠나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주말에 진도 용장성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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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진도군 SNS 서포터즈 6기 방민혁님

🎈진도군 군내면 용장리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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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진도에서 만나는 고려의 숨결,

용장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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