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먹거리] 할매 손 맛 가득 '정화 손 칼국수'

어릴적 부모님 손잡고 시장에 가서 먹던 칼국수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화 손 칼국수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입맛에 맞는 맛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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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토록 할머니께서 칼국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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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맛 ! 할머니 손맛 가득한 정화 손칼국수는

고령 정류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점심시간이나, 장날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천사나눔인증 , 착한가게 정화 손 칼국수 입니다.

입구옆에는 모범업소 인증이 걸려 있습니다.

믿고 맛보는 고령 맛집이죠

한적한 오후늦게 방문을 했더니 원하는 자리에도 앉을 수 있고

테이블이 많아 좋습니다.

할머니 손맛 정화손칼국수 메뉴판입니다.

칼제비(칼국수+수제비)와 비빔국수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라

두 메뉴를 모두 시켜는데요 여전히 양이 정말 많아 4인분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밑반찬은 간단히 싱싱한 고추와 김치 뿐이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칼제비에 조개가 들어가 더욱 국물이 담백한데요

철에따라 들어가는것이 가끔 다를때도 있지만

국물 맛은 늘 깔끔하고 담백해서

건강한 음식 먹는 기분이 절로 듭니다.

비빔국수에는 큼직한 계란이 올라가 있는데요

매운걸 먹기전에 위를 보호하기위함으로 계란을 먼저 먹고

새콤매콤한 비빔국수를 먹습니다.

양배추의 아삭함이 곁들어져 있어

더욱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혼자서도 한그릇 뚝딱 할 정도로 아이들 입맛에도 딱인데요

간을 하지 않아도 딱맞게 국물이 우려져 있어 싹싹 긁어 먹을 정도로

깔끔한 국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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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땐 정화 손 칼국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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