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설악을 노래한 한국 시단(詩壇)의 큰 별,

이성선 시인을 추모하기 위한

시 낭송회와 캘리그라피 공모작품 전시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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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토성면 성대리 출신인 이성선 시인은

1970년 <문학비평>에

시 4편을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1972년 <시문학>에 추천을 받아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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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81년에는 물소리 시낭송회를 창립,

1999년 6월까지 시낭송회를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대중과 함께하는

시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는데요,

이성선 시인을 기리기 위한

시 낭송회와 캘리그라피 공모작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성선 시인 추모 시 낭송회 및 캘리그라피 공모작 전시회]

* 시인 이성선

저서

: 1974년 첫 시집 <시인(詩人)의 병풍(屛風)>, 1977년 <하늘문을 두드리며>

1979년 <몸은 지상에 묶여도>, 1982년 <밧줄>, <나의 나무가 너의 나무에게>

1987년 <별이 비치는 지붕>, 1988년 <별까지 가면 된다>,

1989년 <새벽 꽃향기>, 1991년 <향기 나는 밤>, <절정의 노래>

1994년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등

수상

· 1988년 : 강원도문화상

· 1990년 : 제22회 한국시인협회상

· 1994년 : 제6회 정지용문학상

· 1996년 : 제1회 시와 시학상

시비 : 고성군 토성면 성대리 256번지 생가

🌼 행사는 언제하나요?

"2024.11.02(토) 15:00 ~ 17:00 진행합니다."

🌼 어디서 하나요?

"달홀문화센터 2층 회의실입니다."

🌼 주관은 누가 하나요?

"이성선 시인 기념 사업회입니다."

🌼 행사 내용이 궁금해요!

📍 이성선 시인 추모 시 낭송회 : 사전 신청자 15명

※ 사전신청 접수 중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을 서둘러주세요!

📍 캘리그라피 공모작 전시 : 19편

※ 이성선 시인의 시편들로 창작한 작품들입니다.

※ 11월 9일~10일에는 <극단 루트>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인 이성선> 공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또 소식 전해드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 더 궁금한 사항은 어디로 문의하면 될까요?

"고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3-681-010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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