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돔영화 상영, 선학별빛도서관

오늘은, 연수구의 아름다운 도서관

선학별빛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선학별빛도서관에서는

천체투영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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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별빛극장

일시 격주 토요일 14:00 ~ 14:50

격주 일요일 15:0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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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우주 또는 태양계 관련

천문돔영화 2편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돔영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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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의 스크린이 하늘을 향한 스크린!

즉 건물 천정 모두를 스크린으로 잡아 촬영한

영화를 보여 주기에 보는 내내

하늘의 별이 실감 있게 내 앞에 나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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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관찰하기 위해 망원경을 크게 만들어

대기권 밖의 먼 하늘에 띄워 관찰∙촬영해

수집한다는데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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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별빛도서관은 인천 최초의 천체투영관을

갖추어 천문 · 과학분야를 특화하는

도서관으로, 책과 우주가 함께 어우러져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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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에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고,

금요일 밤에는 실제 별을 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요.

2018년 처음 선학별빛도서관이 생겼을 때

손자랑 같이 와서 보았던 기억 밖에

없는데 돔영화 상영이 새롭고,

신기해서 한파인데도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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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

두 편을 보고 나왔는데, 첫 번째는

“우리별 우주정거장의 비밀”이었습니다.​

멀리 있는 별을 촬영할 때 망원경 길이도 길어야 먼 곳의 대기권 밖에서 별도로 촬영된다고 합니다.

별 이야기는 신기했습니다.

​

우리가 사는 곳에서 보는 별은

작은 크기지만, 오늘 돔영화에서 보는 별은

아주 크고, 신비한 색으로 변했습니다.

​

높은 데서 촬영하면 스펙트럼에서

무지개색으로 지구에서는 보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빛은 감마선 엑스선까지

다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태양빛의 색은 빨주노초파남보 순서였는데

더 세분화해서 나타났습니다✨✨

​

정말 크고, 높은 우주의 별이 계속 움직이며

작은 별하고 서로 뭉치기도 하고, 또 다르게

갈라지면서 새로운 별로 생성되었어요.

​

영상을 통해 이해가 더 쏙쏙 잘 되었습니다! ​

블랙홀에 별이 빠지거나 생성되어 새로운 별의 세계를 이룬다고 합니다.

블랙홀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블랙홀에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과거에 듣던 생각이 나서, 흥미로웠어요.

신기한 먼 하늘의 별 관찰을 영화로

잘 촬영해 흐릿한 별을 보던 나에게

새로움을 준 돔 영화가 좋았습니다.

​

누구든지 가서 돔영화를 보시라고 권합니다.

극지방에 가까운 캐나다, 그린랜드의 '오로라'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는 곳으로 가 보는 곳 모습

지구, 달, 태양에 대해 우주 안에서의

운동에 대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각각 형성된 별이 서로 만나서

하나의 큰 별이 되는 과정까지 알아보았어요.

오늘 3시부터 4시까지 감상하고

온 별 이야기가 궁금해서

별에 대한 책까지 빌려 왔습니다.​

​

나는 우주에서 인생을 배웠다.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50

​

​'이광식'지음

돔영화 상영으로 알아보는

신비로운 우주 이야기,

선학별빛도서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선학별빛도서관 #돔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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