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요] 바다 따라 갈맷길, 바다포인트 테마여행

기장에는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신평소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 특별한 모양의 전망대가 있는데요~

커다란 돛을 달고 있는 배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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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공원 중앙에 자리한 배 한척,

금방이라도 바다로 향해 나아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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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일출 명소이기도 합니다.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기암괴석 위

아름다운 성당, 죽성드림성당은

2009년 드라마 촬영지로 만들어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성당 주변은 신기한 모양의 바위와 섬들이

독특한 해안선을 만들어 신비로움을 더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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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지붕과 파란 바다,

바다 위 부서지는 하얀 파도까지.

그림 같은 풍경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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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을 잇는

옛 동해남부선 철도가 해변열차가 오고 가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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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벽을 위를 달리는 철로 옆으로

산책로가 함께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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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따라 걸으며 만나는 푸른 바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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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산의 끝'이라는 뜻의 동생말은

이기대해안산책로의 시작점으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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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센 날엔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색다른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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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별빛공원 인근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안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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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망대는 절영해안산책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송도는 물론 가덕도와 거제도,

일본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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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하늘전망대에 서면

수많은 외항선들이 정박해 있는

이색적인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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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자갈 해변과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흰여울문화마을 등 관광지가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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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과 동섬을 연결하는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투명한 바닥으로 거친 파도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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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바다는 물론

자연풍광과 즐길거리도 다양한데요.

암남공원 주변의 기암절벽,

송도해상케이블카까지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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