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K)-패스 발급받고, 교통비 돌려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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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의 최대 53%까지

교통비를 환급하는 ‘케이(K)-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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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볼까요?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케이(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버스, 지하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중교통 이용료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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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비율은

일반인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53%로

차등 적용돼요.

지원 대상은

✅제주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도민이며,

✅외국인의 경우 등록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개 카드사 중 하나를 통해

케이(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케이(K)-패스 앱이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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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절차 : K-패스 카드 발급 → 앱 또는 누리집 회원가입 시 카드번호 등록 → 이용 → 환급

** 카드사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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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이 10만 원일 경우,

일반인은 2만 원, 청년은 3만 원,

저소득층은 5만 3,000원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실적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연간 24만 원에서

최대 63만 6,000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케이(K)-패스 회원이라면 거주지 외

전국 어디에서나 대중교통 이용 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답니다.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탄소배출 감소에 도움되는 케이(K)-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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