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근 바다 추천! 여름휴가 즐기기 좋은 왕산 & 을왕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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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제일 가까운

인천 서해 바다는 당일치기도 좋고

숙박 잡고 놀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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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해와 달리 물때표를 잘 확인하면

만조 시간에 시원하게 물놀이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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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 시간에 갯벌이 나타나

조개를 캘 수 있다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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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

두 해수욕장은 서로 가까워서

이번에 같이 다녀오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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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지로 가기 좋은

인천의 대표 해수욕장 중 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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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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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영종도에 있는

왕산해수욕장에 먼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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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쯤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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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해수욕장에 도착한 후

바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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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 바다에 왔으니

조개구이 당연히 놓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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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름철 어패류를 드실 땐

식중독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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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해수욕장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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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와 캠핑의자를

갖고 와서 여유를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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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사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어린이들,

수상 레저의 짜릿함을 즐기고 있는

어른이들의 모습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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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동해 바다까지 갈 필요 없이

이곳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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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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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보트, 제트보트,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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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맛집도 많고

2024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더위크앤리조트’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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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가보면 선녀바위 둘레길이 있는데

데크를 따라서 아찔한 출렁다리와

해안 산책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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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간조 및 일몰 시간에 방문했는데

용유팔경 중 제1경 왕산낙조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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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점점 붉게 변하면서

아름다운 낙조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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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해수욕장에 오시면

낙조까지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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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장하는 인천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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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해수욕장 & 을왕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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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LIN PEI CHUN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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