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송탄시장과 송탄관광특구를 잇는 'K-55 지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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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 시민기자단 6기 강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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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시장과 송탄관광특구를 잇는

'K-55 지하보도', 많은 시민분들께서

이용 중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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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에 완공돼 약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튼튼하고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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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에 있는 벽화도 매우 인상적인데요~

걸으면서 보기만 해도 옛날을 추억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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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에 가면 정중앙에 색칠 된 벽화가

이동하는 시민분들의 발걸음을 멈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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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려질수록

옛날에서 현대화되는 전경이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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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정중앙에는 송탄관광특구 내

평택국제중앙시장 그리고 송탄 시장이

전경 사진을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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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득한 시장의 모습에

정겨운 냄새가 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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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는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초록빛 식물도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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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와 함께 방문한

시민 A 씨는 조금 더 식물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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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게 꾸미면 어두운 지하보도 이미지를 없애고

밝고 활기찬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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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시장에서 송탄관광특구까지

혹은, 송탄관광특구에서 송탄 시장까지

시민분들의 발걸음이 많이 오가는 'K-55 지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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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만 걸었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기분 좋은 옛 기억을 상기시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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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이용하는 지하보도인 만큼,

배려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유지하면

더욱 멋진 평택을 만들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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