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맛집 50년 전통 중앙시장 노포빵집 수제 찹쌀떡 달인 세느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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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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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명실상주 중앙시장에는 맛집들이 있는데요.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상주 맛집 50년 전통의 중앙시장 노포빵집

수제 찹쌀떡의 달인이 만드는 세느제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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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 중앙시장은

상주의 전통시장으로 2일과 7일 오일장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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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는 조선시대 경상감영이 있을 정도로

교통의 요충지였고

상업도 활발하여 일찌감치 시장이 형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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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앙시장은 공영주차장이 있고

무료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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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가 있는 명실상주 중앙시장에

상주 맛집 세느제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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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제과는 입소문이 나서

빵을 사기 위해 상주 중앙시장을

찾을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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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세느제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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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지 안으면 맛을 볼 수 없기에

번호표를 줄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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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제과 앞에 빵이 나오는 시간을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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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제과의 시그니처는

수제 찹쌀떡과 야채사라다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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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찹쌀떡의 보관법과

얼린 찹쌀떡 먹는 방법까지

세밀하게 적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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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찹쌀떡과 야채사라다빵은

기다리는 사람을 배려하여

한 사람에게 2팩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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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제과의 별미 수제 찹쌀떡의 가격을

물가 상승으로 올려야 하는데

고객에게 미안하여

한 팩에 10개였는데

한 개를 빼고 9개를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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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재료비 상승으로 5년 만에

1,000원을 올려 10월부터 7,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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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사라다빵 1개 2,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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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서 세는제과 안을 살펴보았습니다.

50년 전통의 노포빵집답네요.

세월의 흔적을 알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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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찹쌀떡으로 생활의 달인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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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맛은 정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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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제과는 쿠키를 비롯하여 다양한 빵들이 있습니다.

단팥빵과 소금빵도 맛있어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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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제과의 수제 찹쌀떡을 사기로 했습니다.

기다림으로 보상받은 세느제과의

수제 찹쌀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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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생크림 모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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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찹쌀떡까지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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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줄을 서서 기다려가면서 사는지

맛을 보니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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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단팥의

적당한 달콤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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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제과는 재료를

상주의 특산물로 만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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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유명한 세느제과를 상주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여행객들도 알고 찾는 세느제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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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53년 전통의 노포빵집 세느제과는

1973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3대가 함께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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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찹쌀떡 달인이 만드는 세느제과 빵들

상주에 오시면 중앙시장에 있는 세느제과에서

맛있는 수제 찹쌀떡과 야채사라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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