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펜션 , 자연 속에서 힐링! 계곡 옆의 펜션 '그곳만이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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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펜션 ,

'그곳만이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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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인적으로 힐링 시간을 갖기 위해

경북 문경에 있는 '그곳만이 내 세상'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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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있는 펜션이어서 주위 소음과 단절된

조용한 공간을 찾는 분께 추천하는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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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그곳만이 내 세상'은 각각이 독채로 되어 있습니다.

총 4개 동이 있고, 이름이 재미있게도 하루/이틀/사흘/나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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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다 주차 장소가 한자리씩 있어서 짐 옮기기가 편해요.

추가 차량은 별도 장소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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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펜션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객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다는 거예요.

10초도 안 걸리는 위치에 계곡이 있답니다.

사람이 몰리는 유명한 곳이 아니어서 물이 매우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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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정~~~말 더웠는데,

청정한 문경의 계곡물을 보니 시원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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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주위로 1,000미터 가까운

높은 산이 둘러싸고 있어 주변 경치가 놀라운 곳이에요.

방문해 보면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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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내부를 한 번 살펴볼까요?

냉장고, 인덕션, 각종 식기 도구가 다 있어서 취사하는 데 문제가 없고요.

개인이 먹을 것만 사 오면 된답니다.

그 밖에 TV, 에어컨, 선풍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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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최대 4명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침대는 2층에 있고, 1층에 추가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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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만이 내 세상 주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오로지 산과 계곡만 있어서 이곳에서는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쉬고,

또 먹고 쉬고의 반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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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숙박할 계획이 있다면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가져오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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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객에게는 숯불과 석쇠가 무료로 제공돼요.

고기만 준비해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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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독채가 총 4개 있지만,

객실 간의 간격이 넓어서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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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만이 내 세상'은 매년 정해진 기간만 운영해요.

올해는 10월 31일까지만 예약을 받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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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분이라면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한 문경을 방문하셔서

좋은 에너지를 마음껏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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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