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
책테마파크 도서관에서 ‘숲으로 북크닉' 즐겨요~
이 글은 성남시 SNS 시민기자가
작성한 공식 콘텐츠입니다.
📚🌳책테마파크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숲으로 북크닉’을 즐겨요~🌿📖
🌸봄, 봄 봄이 왔어요~🌸
☀️ 성남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
많이 가는데요,👨👩👧👦
성남시는
어디에 살더라도 공원이 많아서
봄나들이하기 좋죠.🌼
나들이 갈 때 돗자리 등
피크닉 매트와 캠핑 의자를
갖고 가면 좋은데요,
챙기기도 번거롭고 없는 가정도 많죠.😔
그래서 📖 책테마파크 도서관에서
🌲 ‘숲으로 북크닉’📚을 주제로
공원에서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기도록
피크닉 매트는 물론
🪑캠핑 의자를 무료로 빌려줍니다.
제가 어떻게 대여하는지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율동공원으로 가보실까요.🚶♂️🌼
✨ 오랜만에 율동공원에 갔더니
🌸 봄이 완연합니다.
제 마음속으로 봄이 쏘옥~💛🌿
들어온 느낌입니다.
율동공원은
🅿️ 주차장이 A, B 두 곳이 있는데요,
3시간까지 무료라서
주차비 부담이 없어요.
이후 10분당 100원입니다.💰
(주말과 휴일은 무료🎉)
저는 B 주차장이 넓어서
이곳에 항상 차를 세웁니다.🚗
제가 휴일에 가니 많은 시민이
🌸 봄을 만끽하러 왔습니다.
🏸 배드민턴장에는 청소년들이
모처럼 운동하며 땀을 흘립니다.💦
율동호수 산책로를 걷는데
🦆청둥오리들이 반겨줍니다.
🦆청둥오리들도 옹기종기 모여
☀️ 봄을 즐기고 있네요.
율동공원에 캠핑장이 생긴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요.🏕️
오는 5월에 개장한다니 성남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되겠네요.💚
번지점프대가 있던 곳은 철거가
완료되어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요.🏗️
📌 제가 공사 안내판을 보니
🎶 수변 무대와 💦바닥분수 등인데요,
공사 기간이 5월 4일까지니
5월은 캠핑장과 함께 율동공원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네요.🎉
🖼️ 책테마파크 도서관으로 가는
길목에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약 40개의 조각 작품이 있는데요,
잔디 보호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선진 성남시민이라 아무도
들어가지 않네요.🌿
📚 책테마파크 도서관 입구에 안내판이 있는데,
📖국내 최초로
책을 테마로 만든 도서관입니다.
📅 2006년 4월 개소했으니
내년이면 20주년이 되겠네요.🎉
책테마파크 도서관 외관이
상당히 특이하고 예쁘죠.🎨
📚 그림책을 주제로 특성화한
공원 속 공공도서관으로
성남시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서관 입구에 프로그램 안내
📋 입간판이 있는데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 ‘숲으로 북크닉’, ‘이야기 수호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니
북카페처럼 아늑한 느낌입니다.
이런 곳에 오면 왠지 책 한 권
빼 들고 읽고 싶어지죠. 📖
🌸 따뜻한 봄날에 도서관 안에서
있는 것보다 밖에서 시원한
🌳 자연을 보며 책 읽는 것도 좋죠.
안내 창구에서 도서대출증을
제출 후 책을 두 권 빌렸습니다.
📌캠핑 의자와 돗자리를 빌리려면
도서를 대출해야 하거든요.
(도서 대출 1회 6권까지 가능)
책테마파크 도서관에서 보유한
🏕️ 캠핑 의자는 12개, 돗자리는 15개
있는데, 주말과 휴일은 인기가
많아서 금방 대여가 끝난다고
해서 수량을 좀 늘린다고 합니다.👏
저는 돗자리와 캠핑 의자를 빌려
🏕️‘숲으로 북크닉’을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안내 창구 앞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가상으로 물고기를 키울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도서관 회원증으로
🐠 나만의 물고기를 만들고
🐟 고기밥도 주면서
📚 도서관에 올 때마다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데요,
저도 나만의 물고기를 키워보려 합니다.
📚 ‘숲으로 북크닉’을 즐기려 나가려 하는데,
도서관 창구 직원이 전시통로에
🎨그림책 전시회를 한다기에 보러 갔습니다.
전시는 이순옥 작가의 그림책으로🎨📚
📖 어디라도 틈만 있다면 활짝 피어
끈질긴 생명력을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비어 있는 틈새 공간을 활용해
이런 전시회를 연다는 것도 좋지만,
전시 내용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좋은 전시입니다.💛🌱
책테마파크 도서관에 가면
전시통로를 꼭 가보세요.😊
저는 아내와 도서관 뒤에 있는
야외공연장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도서관 이름이 왜
📚 책테마파크인지를 보여주는
멋진 공간이 있습니다.
🎶 야외공연장에 돗자리와
캠핑 의자를 펼치고 따뜻한
☀️ 봄 햇살을 받으며 앉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아내는 유명 캠핑장 못지않다며
☕ 준비해 온 차를 마시며
너무 좋아했습니다.
따로 캠핑 준비를 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호사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요!🏕️✨
저는 돗자리에 하늘을 보고☁️
누워 대여한 책을 봤습니다.📖
단 몇 줄만 읽어도 일상에
지친 마음이 힐링 되네요.📚
자연 속에서 차 한잔을 마시는☕
그 자체가 힐링이겠죠.🌿
🏕️ ‘숲으로 북크닉’을 즐기러
오실 때는 음료와 간식 등만☕🍪
챙겨오시면 되고요,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다 대여해줍니다.
야외공연장 바로 옆에
맨발 황톳길이 있어서 걷고 싶으면
바로 가서 걸으시면 됩니다.🌿👣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겨울에도 걸을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를 설치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다 철거했네요.
그래서 시원한 자연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약 2시간 정도 북크닉을 즐기고
캠핑 의자와 돗자리를 다시
도서관에 반납했습니다.📚🌿
북크닉 장비는
🕘 오전 9시부터 대여할 수 있고,
🕠 반납은 5시 40분까지 해야 합니다.
책도 다 읽어서 반납했고요.
📚 책테마파크는 도서관이지만
건물이 아주 인상적이며
테마 별로 건물 곳곳을 구경할 수 있어
🌳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도서관도 자주 들릅니다.
지금까지 책테마파크 도서관의
📚‘숲으로 북크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전해드렸습니다.😊💛
제가 아내와 직접 체험해 보니
🌸 봄에 가족들과 함께
봄꽃을 보며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즐거운 북크닉을 즐길 수 있는
아주 멋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따뜻한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 북크닉으로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면 어떨까요?💕
☞ 책테마파크 도서관
이용 시간 : 화~일요일 9시~18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
문의 ☎031)729-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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