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500원으로 즐기는 나비, 곤충, 식물, 파충류가 있는 생태여행관

요즘 같은 날씨에 나들이하기 너무 좋아요. 울산에는 울산대공원으로 나들이하기 좋아요.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딱 추천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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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356 울산대공원 안에 있어요. 주차는 울산대공원에 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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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볼거리가 많아요. 1,2층 나비정원, 곤충생태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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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나비 표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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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의 나비들과 나비로 울산을 대표하는 명소들도 표현되어 있어요.

나비에 대한 설명들도 있어서 아이들과 나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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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식물원은 많이 더워요. 식물원 곳곳에는 포토존으로 꾸며져있어요. 또한 붕어(?)도 살고 있어요.

나무에도 이름이 있어서 하나하나 보면서 가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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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정원에 들어가면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녀요.

나비가 나가지 않게 꼭 문 닫아주세요. 나비를 잡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나비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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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한 종류가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나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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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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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표본이 있어요. 곤충 날개, 소리, 망원경으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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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곤충이야기에서는 퀴즈를 맞힐 수 있어요. 생각보다 평소에 몰랐던 곤충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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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곤충, 외국에 사는 곤충이 있어요. 여기는 있는 곤충은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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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사는 친구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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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하이라이트예요. 장수풍뎅이 모형 안으로 들어가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질 수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격하게 만져서 속상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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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관에는 게코가 많이 있어요. 표본이 아니라 다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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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드래곤, 뱀, 게코가 있어요. 파충류는 딱히 움직이지 않아요. 설명이 다 있어서 함께 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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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 않고 관람을 할 수 있어서 딱 좋아요. 실내라서 날씨와 상관없이 가성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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