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솟음길

2구간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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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에서 영산까지

한번에 걸을 수 있는

시민의 솟음길을 알고계시나요?

지난 8월 5일 월요일

10시 ~ 10시 30분

명상의 집 잔디광장에서

한새봉과 삼각산을 한번에 걸을 수 있는

시민의 솟음길 2구간 개통식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솟음길 2구간' 개통을 축하하기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10시가 되자 국민의례부터 차례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내빈소개

북구청 공원녹지과장님으로부터

경과보고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문인 북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시민의 솟음길 조성은

생태 친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역점 추진한 사업"이라며

남은 구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명품 숲길"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하셨습니다

국회의원, 시·북구의회의 의장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모두 한 목소리로 이번 시민의 솟음길 2구간 개통을 축하였으며,

솟음길로 이어지는 산들을 걸으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격려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식을 마치고

좌측 산길을 이용해

솟음길로 이용될 다리 앞으로 이동하여

개통식 기념테이프 컷팅을 하러 갑니다

다리로 가는길입니다

명상의 집에서

보통 걸음으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다함께 시민의 솟음길로 가는 장면입니다

시민의 솟음길 2구간

도로로 단절된 한새봉과 삼각산을 잇는

연결다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길이 61.3m, 폭 3m 규모의 아치형 보도교이며

사업비는 총 20억 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도 일부 새로 정비했다고 합니다

모두의 환호속에 진행되는

기념 테이프 컷팅식도 지켜봅니다

테이프 컷팅이 끝나고

솟음길 다리를 건너

한새봉에서 삼각산으로 직접 이동해 보았는데요,

좌측은 다리에서 본 일곡동 방향이며

우측은 우치공원 방향입니다

다리를 건너 삼각산쪽으로 이동 후

연결다리 끝지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개통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도심속 명품 숲길 산책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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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주 북구 SNS 서포터즈

'북구통通' 이명희님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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