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계 유해물질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분리배출 안내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이렇게 버려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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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형광등과 건전지,

사용 후엔 어떻게 버리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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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배출은 환경오염은

물론 화재·폭발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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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형광등 1개에는 평균

약 25mg의 수은이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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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일반 쓰레기처럼

소각하거나 매립하면 형광등 속 수은이

토양이나 대기 중에 퍼져

인체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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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형광등을 깨서 버릴 경우

수은이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으니

절대 깨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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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 요령

포장을 제거한 후

막대형 / 원형 / 전구형으로 구분하여

가까운 폐형광등 전용

분리수거함에 안전하게 배출하세요.

폐건전지에는 수은,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소각이나 매립 시

대기, 토양, 지하수로 유출되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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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 쓰레기와 섞어 버릴 경우

화재나 폭발 위험까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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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확하게 분리배출하면

건전지 안에 있는 유가금속을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도 보호하고

자원 회수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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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 요령

물기를 제거하고

녹슬지 않게, 원형 그대로

전용 수거함에 투입해 주세요.

요즘 많이 사용되는 리튬이차전지

(리튬이온/폴리머/인산철)는

특히 부풀어 올랐을 경우,

화재나 폭발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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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 요령

비닐랩에 감싸서 밀봉한 뒤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해 주세요.

전용 수거함에 바로 넣으면 위험해요!

✅ 분리배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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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모이면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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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폐형광등과 폐건전지를

올바르게, 안전하게 버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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