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11월 7일 오후 2시

원일전리 금풀애마을에서 현판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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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 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우수마을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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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14번째

소각산불 없는 마을로 선정된 원일전리 마을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과

소정의 시상금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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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전리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홍보와 입산자 계도활동을 펼치고,

농산부산물·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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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에는 강현면 상복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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