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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도서관 캘리전 "우리 꽃길만 걸어요"


사천도서관 평생학습 캘리그라피반 작품전시회

우리 꽃길만 걸어요

2024.12.01~12.15 / 사천도서관

지난 12월 01일부터 사천도서관 로비에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캘리그라피반의 작품전시회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천시에서는 다양한 공간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사천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교양 함양 및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부담없는 수강료로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사천도서관 2024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는 캘리그라피를 비롯하여 수채화교실, 약초수업, 미술심리, 가죽공예 등 편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강의들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그 중 캘리그라피반에서 심화과정 수강 후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우리 꽃길만 걸어요"라는 행복한 전시 주제를 가지고 수강생들이 차근차근 배우고 익힌 솜씨들을 전시하며 수강생들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캘리그라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로 글씨를 활용하여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입니다.

요즘에는 광고, 책 표지,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되고 있다보니 배워두면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다양한 곳에 사용이 되고 있는 캘리그라피는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스며들어 하나의 훌륭한 예술 작품으로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에서도 여러 작품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 직접 눈으로 붓끝에서 탄생되는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캔버스 액자에는 다양한 글귀와 시의 한 구절을 볼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작품들은 비슷하게 보이면서도 누가 만들었냐에 따라 글씨체와 느낌이 다르다보니 관람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글귀의 한 구절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동호회나 모임명 또는 누군가를 향한 메세지를 전달할 때도 사용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주혜"라는 캘리그라피 작품은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 작품으로도 엿보여 괜히 뭉클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편지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

다양하게 만들어지는 캘리그라피 작품 중 마우스패드도 있었습니다.

만약 판매를 했었더라면 고민할 것 없이 바로 구매를 하고 싶을 정도로 욕심나는 작품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소품들에도 캘리그라피가 사용이 되고 있는데 특히나 머그잔에 삽입된 캘리그라피는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듯 싶습니다.

글을 새길 수 있는 물건이라면 어디든 캘리그라피로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자 매력인 것 같습니다.

직접 남긴 손글씨로 정성은 물론이고 감동까지 전해줄 수 있으니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사천도서관 캘리전에서 캘리그라피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종종 이렇게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


[제9기 사천시 SNS 서포터즈 이보라]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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