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맛집,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디저트 신상 카페 '노른자제과점'

요즘 새로 생긴 카페들은 특색 있는 카페가 많습니다. 특별한 디저트를 팔거나 화려한 음료를 파는 곳이 많은데요. 덕분에 카페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장대동에도 맛있는 디저트를 파는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도 독특한 노른자 제과점을 소개합니다.

​

노른자제과점은 내부에 앉아서 취식 하는 곳은 아니고 베이커리를 주로 파는 카페입니다. 커피를 판매하긴 하는데 포장해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

​

​

이름이 노른자제과점인 만큼 노란색이 들어간 디저트가 많을 것 같은데요. 노른자제과점에서 잘 나가는 메뉴가 에그타르트인 것 같습니다. 에그타르트는 파이지에 커스터드 필링을 채운 타르트로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

노른자제과점에서는 오리지널 뚱 에그타르트, 알밤 에그타르트, 옥수수 에그타르트의 3종류 에그타르트를 팔고 있는데요. 제가 갔던 시간에는 벌써 2가지가 품절되고 옥수수 에그타르트가 딱 2개 남아있었습니다. 오리지널을 못 사서 조금 아쉬웠어요.

​

프랑스셰프 2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엘르앤비르 생크림과 무염버터로 만들었다고 해서 기대했었습니다. 아쉽지만 구매한 옥수수 에그타르트도 맛있었습니다.

​

​

​

​

​

품절된 제품들의 이름표를 모아두셨어요. 품절된 이름표를 보니 다음에는 빨리 와서 오리지널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상 카페인데 벌써 소문이 난 걸 보니 맛집인 것 같습니다.

​

​

​

​

​

요즘 비싼 빵들도 많은데 노른자제과점의 디저트들은 나름 가격이 괜찮았습니다.

​

​

​

​

​

에그타르트는 3,300~3,700원, 휘낭시에는 2,300~2,600원, 소금빵은 1,900~2,800원이었어요. 마들렌 종류도 많고, 바스크치즈케이크와 쫀득쿠키도 판매합니다.

​

​

​

​

​

쫀득쿠키는 SNS에서만 봤지 실제로 사 먹어 본 건 처음이었는데, 식감이 신기했습니다.

​

​

​

​

​

계산대 앞에 좋은 말을 스티커로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게 두셨는데요.

​

​

​

​

​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멘트였어요. 감성이 솟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

​

​

​

​

맛있게 잘 먹었던 노른자제과점입니다. 신상카페지만 리뷰도 엄청 많습니다.

​

​

​

​

​

에그타르트의 퀄리티를 다들 칭찬하시더라고요. 에그타르트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