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봄맞이 산책하기 좋은 덕계동 도시숲

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날

양주 산책하기 좋은

덕계동 도시숲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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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도시숲은

덕계역 기준으로 한양수자인 아파트와

파밀리에 아파트 사이 도로로

쭉 올라오시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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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도시숲은

고장산과 연결되어 있는 산림숲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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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관의 국유림으로

숲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개방한 국민숲이라고 합니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현대리바트와

협약을 체결해 도시숲을

관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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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식재로는 산벚나무, 왕벚나무,

조팝나무, 자산홍,

화살나무, 황매화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요시설물로는 전망데크, 간이목교,

휴게쉽터, 원두막파고라 쉼터 등으로

조성돼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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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이나 취사, 불피우기, 흡연금지 구역으로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필히 착용하셔야 하며

배설물은 수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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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부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야간산행은 지양해주시고

2인 이상, 정해진 등산로로

등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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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도 벤치가 조성돼 있어

산책 전후 휴식하기에 좋고

피크닉 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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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서

오르기 편한 길이지만,

경사가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걸어오르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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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목에

<안락한 시간> 이라는 작품인

연두색 벤치가 조성돼 있었는데요.

현대리바트와 정크하우스의

소수영 작가가 만든 작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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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으로는 문학인의 숲이 있는데

산림청 주최로 개최된

<문화인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일환으로 조성된 숲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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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지나서 산책길을 따라

다시 올라가 봅니다.

날이 따뜻해 곳곳에 꽃이 피어

산책하면서 숲을 즐기기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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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턱에 전망데크가 설치돼 있었는데요,

지대가 꽤 높아

덕계동 아파트 단지를 한 눈에

아울러 볼 수 있는 경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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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데크를 지나 더 올라가보면

원두막 쉼터가 나온답니다.

이쪽은 전망데크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덕계동 전망을 더 넓게

아울러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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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고장산 정상까지는

1km 채 안되는 곳으로

고장산 등산하실 분들은

덕계동 도시숲을 통해

등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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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두막 쉼터를 지나

고장산 정상 방향으로

더 올라가시는 길은

비포장도로로 미끄러지지 않는

등산화를 신고 오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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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면서

도시숲 곳곳에 벚꽃은 물론

개나리 등 다양한 꽃을 만끽할 수 있어

산책과 더불어 꽃놀이 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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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도시숲으로

꽃구경 하며 양주 나들이 산책

가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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