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해맑음 미니 수박 속노란 이색 수박 아삭한 식감 당도에 반해요!

빨간 수박도 아니고? 속이 노란 수박이라니? 밀양 농산물 속이 노란 밀양 해맑음 수박을 들어 보셨나요? 아삭한 식감에 한번, 달콤한 당도에 2번 놀란다는 밀양 해맑음 수박은, 한번 먹어 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된다는 밀양에서만 생산되는 농산물 속노란 미니 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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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해맑음 수박은, 밀양시와 해맑음영농조합법인이 협의를 통해 개발한 특화작물로, 밀양 하남읍 일대 45 농가에서 320동을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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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해맑음 수박은 신윤섭 박사가 밀양 토질과 기후에 맞춰 개발한 미니 수박 품종으로. 해맑음 1호(속 빨강), 해맑음 2호(속노랑)와 신품종인 해맑음 3호(해맑음 1호 개량종)가 개발되어 있으며, 현재 밀양 해맑음 수박은 노란 수박과 빨간 수박 2종류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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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외피와 노란 속살이 특징인 밀양 해맑음 수박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합니다. 직접 재배 등을 구경 해보니, 포도에서 볼 수 있는 흰 가루 과분이 밀양 해맑음 수박에 고루 펴져 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당분이 많아 껍질 밖으로 나와 생긴 '당밀 현상'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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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박 중량이 7k라면, 밀양 해맑음 수박은 2.5k~3.8k 내외로 작지만 속이 꽉 차고, 얇은 과피로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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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박에 뒤지지 않는 12.5~14 Brix 당도로 한번 맛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된다는 밀양 해맑음 수박은 현장에서 당도 측정기를 재보니 13.2Brix 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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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해맑음 수박이 작업되고 있는 해맑음영농조합법인 선별장을 직접 찾았는데요. 큰 상자 안에 크기별로 선별된 해맑음 수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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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의 꼼꼼한 선별로 1개씩 소포장되어 서울, 대구, 부산 각 지역으로 유통되고 있는 속노란 밀양 해맑음 수박은 6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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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영농조합법인 이하영 대표님이 밀양 해맑음 수박의 우수성을 홍보해 주셨는데요. 2017년부터 재배를 시작한 해맑음 수박은, 밀양에서만 생산되는 특허 품종의 수박으로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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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알아볼까요? 수박의 밑동을 보면 수박 배꼽이 보이는데요, 배꼽이 작고 겉표면의 껍질이 매끄러운 게 달고 맛있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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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껍질 속에 감춰진 노란 망고 같은 속살을 가진 밀양 해맑음 수박입니다. 노란색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특히 아삭함 식감과 당도에 엄지척해주고 싶은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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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과일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 보충과 갈증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1인 가구와 핵가족화로, 쓰레기 발생량이 적고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미니 수박을 더 선호 하게 되면서, 밀양 해맑음 수박은 안성 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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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해맑음 수박은 1개씩 소포장 되어 각 지역으로 유통되고 있는데요. 지역 로컬 푸드 매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파머스마켓, 밀양 식자재마트에서 구입 가능하고요. 온라인은 전국 택배비가 없는 밀양팜 에서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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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영농조합법인

●주소: 경남 밀양시 하남읍 야촌안길 24-7

☎전화: 055-391-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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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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