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마곡코엑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마곡COEX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시작을 축하해! 11. 28.~12. 1.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보러 마곡나루역에서 만나!”
“마곡에 코엑스가 있다고, 강남 코엑스처럼 말이지?”
마곡이 문화복합단지로
우뚝 솟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서울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곡나루역에
코엑스 마곡이
개관행사를 가졌습니다.
공항철도와 9호선에서 나와
지하 출입구는
안내하는 분들이 계셔 찾기 쉬웠어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에 표를 발매했습니다.
예약 QR코드를 찍고
인적 사항을 기입 후
표를 보여주면 손목띠로 교환했어요.
선착순 1,500명에게는
디자인 백도 나눠주고
체험부스도 다양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시작을 축하해!
신혼을 앞두고 집꾸미기 컨셉도 가져가고
예쁜 초, 무드등, 그릇, 티세트는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해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매력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생활소품은
디자인 가구와 어울려져 멋졌어요.
노란벽 옆에 배열된 소파들은
푸근하고 아늑한 쉼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린 인테리어도
공간의 활력을 주는 것 같아
계속 머무르고 싶었어요.
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북적이던 곳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코너였어요.
하얀 면사포를 쓴 북극곰 인형은
빛나는 트리만큼 눈에 확 들어왔어요.
양털 인형 장식도 헝겊 인형도
새롭고 화려하고 특이했죠.
건조과일 코너는
시식도 할 수 있어
따뜻한 차와 먹을 대추도 구입했어요.
생활소품샵은 있을 건 다있는데
가격까지 착해서 무척 북적북적 했답니다.
강서까치뉴스 조예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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