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밀양 표충사 호국 박물관 경남 실내 여행
경남 실내 여행 다녀오기 좋았던 호국 박물관 소개해 드릴게요
밀양 표충사 내부에 위치해있었으며 무열왕이 삼국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원효스님이 현재의 자리에 자리 잡아 삼층 석탑을 세우며 영정사로 개칭한 이곳의 역사 유물을 중심으로 약 79점을 소장한 박물관이랍니다
이곳으로 가는데 차를 타고 가신다면 표충사에 주차하는 주차료가 대형 버스 9,000원, 승용 4,000원이 따로 발생되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경남 여행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관람료가 따로 필요하지 않았으며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었어요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겨울인 11월부터 12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으며 문 닫기 30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했으니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호국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과 설날은 휴무일이었으니 유의하셔서 다녀와보세요
경남 실내 여행하러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보면 슬리퍼가 놓여있었으며 신발을 갈아 신고 들어가 주어야 되었답니다
표충사 호국 박물관 벽면에는 지역별로 사명대사 진영 봉안처를 설명해두었으며 관련 서적들도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사명대사의 활약도에는 지역별 전투들이 명시되어 있었으며 관련된 문서도 있더라고요
송운대사 분층서난록 목판도 이곳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경남 유형 문화재로 영조 15년에 편집되어 임진왜란 당시 행적을 기록한 목판이랍니다
회담한 기록과 재상 및 명사에게 보낸 서간문이 수록되어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사명대사의 활약과 그 당시의 교지가 안내되어 있었는데 금강산 근처에 왜군이 쳐들어왔을 때 승관인 서산대사가 승군을 모집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군사를 일으키게 되었으며 큰 공을 세우게 되면서 선교 양종판사로 임명되었답니다
그 당시 왜군을 격파한 공을 인정받아 내려진 교지가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유품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원형가사고리와 빗장이 있었는데 쓰임새 또한 안내되어 있었답니다
가사 고리는 왼쪽 가슴에 고정시키는데 사용된 장신구였어요
가사 고리와 빗장에는 연꽃과 연잎으로 된 문양이 새겨져 있었으니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경남 실내 여행 내부에는 삼층석탑에 관한 내용도 있었어요
호국 박물관 내부에서 나가면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석탑이니 내부에서 관련된 내용을 본 후 나가서 자세히 보시면 그 시대의 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경남 여행 내부를 둘러보다 보면 큼지막하게 되어있는 표충사 아미타구품도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는 관경 16관 법 중에서 14~16관 법을 묘사하고 있으며 극락의 모습을 장엄하게 표현하였답니다
적색과 녹색을 사용하여 윤곽선 일부를 금선으로 사용하는 극락정토의 화려함을 잘 담고 있는 아미타구품도이니 정면 앞에 서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관찰해 보세요
신라의 죽림사, 영정사를 거친 고찰로 밀양 표충사의 역사까지 알 수 있었던 호국 박물관
경남 실내 여행할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역사를 탐방하러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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