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공원에서 서구의 지난가을을 회상하다!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패딩을 입고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을 보니 겨울임을 점점 실감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쯤에서 되돌아보니, 올해 가을은 유독 짧아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서동이가 채현지 기자님과 11월 서구의 모습을 다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올해 서구의 가을 모습! 지금부터 함께 회상하러 가시죠.
연희공원
인천 서구 중봉대로690번길 15
가을의 막바지인 11월 저는 연희공원에 방문했는데요. 날이 추웠던 만큼 낙엽이 빨리 떨어졌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연희공원은 아직도 낙엽이 떨어지지 않고 풍성했답니다.
연희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이어지는 갈대밭의 풍경이 예술인데요.
이 외에 호수, 쉼터, 놀이터까지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방문 당시 갈대밭 사이로 난 산책로는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서 걷기 너무 좋았어요.
코스가 길지 않아서 가볍게 걷기 딱 좋은 산책로랍니다. 특히 갈대와 나무가 적당히 어우려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지점들이 많아요.
저는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천천히 걸으면서 겨울을 맞이하는 늦가을의 연희공원 풍경을 즐겼는데요.
갈대밭 뿐만 아니라 연희공원은 다양한 나무와 정원으로 유명하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계절마다 꽃과 나무가 바뀌면서 매번 새로운 느낌을 주죠.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 수 있어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도 좋은 산책 장소인데요.
넓고 안전한 길이 많아 강아지가 뛰어놀기 좋고, 강아지와 갈대밭,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춰, 과거 사진을 감상하고 추억에 잠겨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동이, 채현지 기자님과 함께 '가을 연희공원'의 모습을 회상해 보았는데요.
여러분이 기억하는 '2024년 서구의 가을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연말을 맞이하여 사진첩을 둘러보고 '올해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져보는 것도 뜻깊은 연말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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