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목도초등학교

아름다운 학교 숲 작은 숲 자연에서 행복을 꿈꾸어요

자연에 대한 사랑을 먼저 실천하는 목도초등학교는

살아있는 자연의 소리 숲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와

생동감 넘치는 숲에서 건강하게 자라게 합니다.

괴산 목도초등학교는 1919년 10월 10일에 개교하여

1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가 있는 학교입니다.

학교 정문 우측에 학교 숲을 조성하였는데요

이곳에서 목도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체험 중심,

생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하는

학교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학교 숲을 활용한 생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여

환경과 생명을 생각하는 행복 목도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행복을 꿈꾸는 아름다운 학교 숲

2018년 학교 숲 조성학교

2019년 학교 숲 모델학교에 선정되었는데요

많은 학교에서 학교 숲을 배우러 오간답니다.

학교 숲 입구에는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파고라는 마당에 덩굴식물을 올리기 위해

설치한 시설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여기 파고라에는

다래가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감나무도 심겨 있는데요

가을이 오면 학교 숲에서 자란 감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감을 따서 먹는다면

이것 또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나무 주변으로 데이지가 꽃을 피우고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소규모이지만 점차 온 숲을 가득 채울 것 같습니다.

그때는 더욱 풍성한 데이지를 보러 많은

사람이 올 것 같아요

여기 파고라에는 능소화가 심겨 있는데요

여름이 오면 아름다운 능소화가 학생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인데 벌써 기다려집니다.

나무수국의 모습인데요

나무 주변을 꽃동산으로 만들어 내는 멋진

수국이 곧 그 이름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모과나무도 보이는데요

높이가 10m에 달하며 가을에 열매를 맺는데

황색의 타원형이 열린답니다.

학교 숲 중앙에 느티나무가 보이는데요

느티나무 주위로 원형 의자를 조성하여 누구나

여기에서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라푼젤 초롱꽃도 피어있습니다.

유럽 초롱, 잔대 초롱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키가 150cm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화살나무도 보입니다.

화살나무의 나뭇가지가 화살촉과 비슷하게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꽃말은 위험한 장난, 냉정이라고 하니

화살나무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털중나리입니다.

여름을 알리는 꽃이라고도 하는데요

요즘 날씨가 여름이 맞는가 봅니다.

해당화인데요.

이름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꽃말이 온화, 원망, 미인의 잠결이라고 하는데

해당화에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날이 얼마나 더운지 고양이들이 여기 쉼터 벤치 그늘에 모여

쉬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은데

더워서 피해 있는 모습이라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았답니다.

괴산 목도초등학교에서 만나 학교 숲

그 숲에서 만난 다양한 나무와 야생화들은

방문자에게 쉼과 휴식을 주고 있습니다.

괴산 여행 중 잠시 쉬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하여 보는 건 어떨까요?


※찾아오시는길

목도초등학교 :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로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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