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기식)은

7월10일 오후 7시 상봉 옹달샘 2층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영화상영 영화 <파묘>를 상영하면서,

앞으로 2주간 더 한여름 밤의

무료 영화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상봉 옹달샘은 진주여자고등학교와

봉(鳳)알자리 사이에 있는

전, 상봉동 현장민원실을 개보수하여

상봉동 주민의 교육장인

상봉 소소리 마을 배움터와

도서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봉동 한여름 밤의 영화산책은

상봉동 주민자치회 교육분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무료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영화 <파묘>는 일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장재현 감독과 주연배우 최민식, 유해인, 김고은,

이도현이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고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에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됩니다.

1시간 30분 동안 공포, 미스터리, 박진감

넘치는 장르의 영화이다.

상봉동 옹달샘에서 운영되는

한여름 밤의 무료영화상영 외에도

진주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상봉 소소리 배움터”가

매주 2회씩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화 시설이 부족한

구도심 지역 아이들에게

학교 밖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봉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돌봄 공백이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상봉동 행정복지센터 최은영 동장은

상봉동 주민자치회 김기식 회장을 비롯한

자치회 위원들이 열정적인 노력으로

상봉동이 날로 발전되고 있으며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은

상봉동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상봉동 주민자치회

교육분과위원회 백은숙 간사는

7월 10일 <파묘>에 이어

7월 17일 <노량>, 7월 24일 <밀수>

무료영화상영 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한여름 밤의 영화를 보면서

무더위를 식혀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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