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이 소개하는 KBS 열린음악회

안녕하세요 평택시민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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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 7기

이원희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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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 음악회를

직접 취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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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

함께 보실까요? 🔎

KBS 열린 음악회 개최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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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는

KBS 열린음악회 녹화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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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00명의 관람객과 함께 한

KBS 열린음악회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공연으로

평택의 가을밤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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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은 10월 4일부터 평택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람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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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 소지자는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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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한미 양국의

오랜 우정과 협력을 기념하여

평택 시민과 한미 장병,

그리고 군인 가족들이 한자리 모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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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미 8군 창설 80주년과

평택시 UN 국제 평화 도시 가입 1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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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화려한 무대와 춤으로

관객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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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열렬히 호응하며

박수갈채를 보내면서도 질서를 잘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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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120분간 펼쳐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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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날씨로

시간이 갈수록 추웠는데요.

추위에도 시민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공연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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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이 펼쳐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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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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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처럼,

우리 평택 시민도

꿈을 가지고 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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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한미 동맹으로

이 땅에 평화가 계속 유지되기를 꿈꾸고,

한미 장병들은 그 꿈을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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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평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공연이 끝난 후 질서 있게

공연장을 빠져나왔습니다.

미 8군 창설 80주년과

평택시 UN 국제 평화 도시 가입 1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 음악회,

재밌게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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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으로 우리나라의 평화가

계속 유지되기를

평택이도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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