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연진 공개된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얼리버드티켓 판매

영국 록밴드 '카사비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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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데요. 오늘 공개된 1차 출연진에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카사비안'과 ▲<2002>, <Friends> 등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데뷔 10주년을 맞은 '잔나비'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영국 4인조 록밴드 ‘카사비안’은 2014년 이후 10년 만에, 한국 팬들에게 ‘우리 언니’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앤마리’는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해 록

음악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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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태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폼 비푸릿’ ▲데뷔 10주년을 맞은 ‘잔나비’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국카스텐’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더 크로스’ ▲‘담다디’로 시대를 풍미했던 ‘이상은’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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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이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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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 5분 만에 전체 매진돼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던 얼리버드 티켓은 3일권(한정) 정가 대비 20퍼센트(%) 할인가(18만5천6백 원)로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카스텐

2차 출연진은 오는 6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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