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 시작, 05년생이라면 누구나!’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2005년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연 1회, 1인 최대 15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지원 대상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05년생 (2005. 1. 1.~2005. 12. 31. 출생자)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득 등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3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신청순으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지역별로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기한

2024년 3월 28일 ~ 2024년 11월 30일

* 마감 시까지 / 지역별 예산 소지 시에는 해당 지역 발급 마감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서두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기간

발급일 ~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 관람일 기준 )

지원 내용

1인당 연 10만 원 ~ 15만 원 지원, 지급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 원(국비)은 즉시 지급합니다. 5만 원(지방비)은 지자체별 지방비 마련 시점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사용 방법

인터파크, 예스24 애플리케이션과 누리집에서 결제 단계에서 ‘포인트’ 중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 선택 > 사용할 포인트 입력 시 사용 가능합니다.

관람 허용 장르와 비허용 장르

사용 범위 :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전시

허용 장르는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과 전시이고 대중가수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등의 행사는 관람 비허용 대상에 속합니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패스인 만큼, 아동/가족, 행사/축제 등도 비허용 대상에 속하니 예매 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시에선 어디에 쓸 수 있을까?

그렇다면 대전시 내에서는 주로 어디에서 쓸 수 있을까요? 대전에서 가장 많은,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대전 예술의 전당 공연이나 대전 시립연정국악단의 공연 목록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즉, 대전 예술의 전당 대부분의 기획공연 관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파크 3월 29일 기준,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FESTA ], [ 민우혁 x 정선아 우아한 뮤지컬 ], [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 [ 피아노 배틀 ], [ 최수진 alone ], [ 스프링 페스티벌 콘서트 오페라 라 보엠 ] [ 대전 시립 연정 국악원 기획 시리즈 K-브런치 콘서트 ] 등 12월 말까지 다양한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