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둘째주 전주시 주간뉴스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주간뉴스입니다.
1월 둘째주 소식 함께 알아볼까요?
🔍 1월 둘째주 전주소식 🔍 - 우범기 전주시장, 을사년 새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풍덩’ -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 개방으로 주차 편의 개선 - 민생 안정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지원 강화 |
우범기 전주시장, 을사년 새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풍덩’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시민이 느끼는 민생문제를 직접 청취하고 그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1일 호성동을 시작으로 1년 내내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동 순방은 민선8기 전주시정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동별로 통우회, 주민자치협의회, 동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과의 대화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진행되며, 전주 발전과 각 동별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한 것은 곧바로 설명하고 이후 해당부서에서 면밀한 검토에 들어가게 된다. 검토 결과를 동 순방 참석자들에게 전달·공유하게 된다.
특히 시는 동 순방 과정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민생문제를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 및 필요사업을 구상할 계획이고, 지역별 또는 연령별, 시기별 등 원하는 민생문제를 청취하면서 그 해결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다.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 개방으로 주차 편의 개선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임시주차장은 전주역과 클래시아 아파트 사이 전주역 광장 우측 공간에 총 154면으로 조성됐다.
주차장은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1천 원, 추가 10분당 300원, 1일 주차 1만 원이다.
단, 15분 이내 출차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열차 이용객은 30%, 경차·장애인·유공자 등은 50%까지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전면 임시주차장 운영으로 전주역 공사로 인한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일부 해소하고, 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 안정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지원 강화
소상공인과 노동자 지원을 위한 전주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확대 운영된다.
올해 전주시 무료법률 상담은 소상공인과 노동자들이 자주 직면하는 △계약서 작성 및 계약 불이행 △세무 문제 △근로자 권리 보호 △산업재해 및 연금 △임금 체불 등 불법 고용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주시 인권법무과(063-281-2246)로 하면 된다.
여기까지 전주시의 <2025년 1월 둘째주 전주시 주간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설날 연휴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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