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황금맥주페스타

의령군 블로그 기자 윤은정

제3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지난 10월 3일(목)부터 10월 6일(일)까지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솥바위 등

의령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의령 부자축제)은

2022년 처음 개최된 의령 가을 축제입니다.

의령 관문에는 남강이 흐르고 있으며,

이 남강에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를 솥바위라 하며,

예로부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실제 삼성그룹과 엘지그룹,

효성그룹 창시자가 솥바위로 8km 이내에서

출생하여 전설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솥바위 전설을 콘텐츠로 하는 유일무이한

'부자기운' 테마의 축제입니다.

의령군 일원은 4일동안 축제 분위기로 흥겨웠습니다.

밤까지 이어지는 축제 열기 끊일 줄 몰랐습니다.

의령읍에 들어서면 축제장을 몰라도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축제장이 어딘줄 알겠더라구요.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의령읍 서동생활공원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의 한 공간 같은 분위기를 내는 포토존도 있어요.

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행사장 먹거리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도 운영중입니다.

커다란 벨리곰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의령군까지 원정을 온 벨리곰입니다.

캠핑 분위기를 내는 공간이 있었어요.

가족 단위로 오셔서 음악을 들으면서

간식도 먹고 맥주도 마시더라구요.

불우이웃돕기 생맥주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일에는 동참을 해야겠지요.

낮에도 물론 예쁘겠지만 주위가 온통 컴컴해지면

빛을 발하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제3회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또 다른 축제인

황금맥주 페스타를 가 보았습니다.

멀리서부터 번쩍번쩍 시끌시끌 축제더라구요.

모든 축제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축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야 제 맛입니다.

정말 너무나 많은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멀리서 봐도 흥겹다는 것은 알았지만

가까이 갈수록 정말 많은 분들이 맥주와 함께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앉을 자리를 먼저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더라구요.

맛있는 부스들이 많았습니다.

의령군에는 원래 맛집들이 많거든요.

열심히 음식을 만드시는 모습이 열정적이었어요.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차례대로 음식을 내 주시고

음식 가격도 알맞은 금액이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 없는 친환경 리치 푸드존

다회용기 사용으로 탄소 배출 다운!

친환경 축제 UP!!!

식사를 다하고 난 후 빈 다회용기는

다회용기 반납 부스에 직접 분리배출하면 됩니다.

저녁 겸 반주 겸 푸짐하게 주문했습니다.

축제의 재미는 볼거리,체험거리 등이 있지만

역시나 먹거리가 빠질 수 없잖아요.

제3회 리치리치페스티벌의 또 다른 축제

황금맥주페스타 축제 분위기를 더더욱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의령 부자축제는 끝났지만

의령군에는 부자의 상징인 솥바위가 있으니

혹시나 의령여행을 못 오셨다면 꼭 한 번 오세요!!!!

가을 여행하기 좋은 의령군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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