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에서 찾은 힐링 스팟! '느루'에서 보낸 잊지 못할 하루

​

제12기 함안 SNS 기자단 노명섭

'느루' 입구

​

안녕하세요.

​

오늘은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독채 펜션 '느루'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느루' 현관

​

함안 '느루'는 함안과 창원 경계에 위치해 있는데요.

근처에 골프존카운티가 있어서 골프장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골프존카운티에서는 5분, 창원 북면에서는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

'느루' 거실

​

함안 '느루'는 운무로 옆에 있는 산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도착하게 되는데요.

늦은 저녁에는 길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밝을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저는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입구를 지나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

'느루' 거실

​

함안 '느루'는 바로 옆에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히 있는데요.

바비큐는 야외 및 실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바비큐를 사용하게 되면 숯과 그릴은 요청할 수 있으며

대신 추가 비용을 내야 합니다.

​

'느루' 주방

​

함안 '느루'는 6인에서 최대 12인까지 이용 가능한 독채 펜션인데요.

체크인은 15:00인고 체크아웃은 11:00입니다.

​

공휴일 전일은 주말 요금과 동일하며,

성수기 요금은 7~8월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

'느루' 주방

​

저는 함안으로 가족 여행을 와서 '느루'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잘 지어진 펜션으로 놀러 온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인테리어가 오랜만에 시골집에 온 것처럼 친숙했습니다.

​

'느루' 식기류

​

그리고 가정집이라고 할 정도로 '느루'에는 다양한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만약 바비큐나 식사를 한다면 식재료만 가지고 방문하면 될 정도였습니다.

​

인덕션과 밥솥, 냉장고, 비닐장갑, 접시 등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

'느루' 방1

​

'느루'는 방이 2개 있는데요.

안방이라고 할 수 있는 침대방은 어린 자녀와 함께 잠을 자도 될 정도로

낮은 침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침대 매트리스는 푹신해서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

'느루' 침대방

​

옷장과 드레스룸은 온돌방 하나 크기로 굉장히 크고 넓었는데요.

​

옷걸이와 서랍을 전부 사용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

(짐이 많거나 연박하실 곳이 필요하다면 강추합니다.)

​

'느루' 화장실

​

'느루'의 화장실은 거실과 안방에 2곳이 있는데요.

​

비데 및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거실 화장실에는 욕조가 없습니다.)

​

'느루' 온돌방

​

아래는 제가 사용한 작은 방인데요.

침대는 없지만 온돌로 꾸며져 있어서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

'느루'는 각 방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절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느루' 회의실

​

아래는 실내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거나 회의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데요.

저희는 주로 통로로 사용하거나 식사를 하는 장소로 이용했는데,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

이번에 방문한 '느루'는 함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함안에서 여행을 하다가 멋진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