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경남 근교 여행 시례호박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속에서 힐링 할 수 있었던
가지산 도립공원 내부에 위치해있는 시례호박소에 다녀왔어요.
시례호박소는 바로 근처에 있는 영남 알프스 케이블카와 함께 다녀오면 좋은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없는 조용하면서도 숲속 향기 내음을 콧속으로 향긋하게 마실 수 있었던 곳이라 폭포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거닐었던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이였어요.
시례호박소
해발 885m에 위치하고 있는 시례호박소는 화강암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시원한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백옥 같은 하얀색 돌로 되어있어 오랜 시간 동안의 세월이 느껴지며 그 세월 동안 씻겨 동그란 소를 이루게 되었는데 그게 마치 절구의 호박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었어요.
주차장
해발 885m라고 하여 주차해놓고 멀리까지 걸어가야 되나 싶겠지만 따로 주차장이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걸어서 약 10분이면 시례호박소에 도착하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내부에 위치해있는 주차장은 이용요금이 없었으니 밀양 가볼만한곳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주차를 해두고 걸어가는 길목은 양옆으로 나무들이 우거진 숲속 길로 시작과 동시에 향긋한 향기가 콧속으로 들어오는데 바로 입구 쪽에는 백연사가 위치해 있었답니다.
쭉 길을 지나치려는데 오른편에 보니 앉아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이렇게 벤치들을 마련해 놓으셨더라고요.
혹시나 숲속 향기를 조금 오랜 시간 맡고 싶다면
이곳에 앉아서 휴식한 후에 출발해 보세요.
경남 근교 여행 다녀온 이곳은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주세요.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바로 시례호박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가는 길 오른편으로 틀면 석남터널과 오천 평 바위도 있었으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여행 코스로 추가하셔서 같이 다녀오셔도 좋아 보였답니다.
영남 알프스 케이블카 - 시례호박소 - 석남터널 - 오천 평 바위 순서로 말이죠.
쭉 거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렇게 오른편에 흐르는 물들이 보이는데 맑아서 바닥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 눈으로도 보일 정도로 맑고 청아했어요.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가는 길목은 이렇게 잘 조성되어 있어 편하게 갔으며
운동화를 신지 않더라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답니다.
그러니 편하게 다녀와보세요.
나무에 이렇게 모양을 만들어 놓아서 지나가는 길목에 시선이 압도되었답니다. 모르고 지나칠 뻔하였는데 한 그루가 아니라 연달아 몇 그루가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도착했어요 시례호박소
이렇게 맑은 물줄기로 동그랗게 만들어진 화강암 사이로 흘러나와 웅덩이가 만들어져있는데
폭포소리가 시원하면서도 가슴이 뻥 뚫리다 보니 잠시 멍하니 바라보았는데 안전을 위해 안쪽으로는 들어갈 수 없게 막혀있었으며 멀리서 바라보며 인증샷을 담아 줄 수 있었답니다.
맑은 게 눈으로도 느껴지죠.
비가 오고 난 뒤면 탁해질 테니 비가 오지 않는 날씨에 다녀와보시길 바라요.
숲속으로 산책 삼아 걷기 좋았던 밀양 가볼만한곳 다녀와보았는데 이제 곧 꽃도 피고 더 싱그러워질 예정이니 향긋한 숲속 내음 맡으러 경남 근교 여행 다녀와보세요.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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