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광장 금토야시장에서 여름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기존 7.27. 까지 운영하기로 되어 있던

백운광장 토요야시장이

매주 금,토요일 운영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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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성, 낭만이 가득하다는

백운광장 토요야시장.

백운광장스트리프푸드존에

저도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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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산책하기 힘들고,

오히려 밤에 광주천이나,

푸른길 공원 산책을 즐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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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푸르길 브릿지,

미디어월 쪽이 산책하기 좋다고 소문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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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면 야시장이 서서

사람들도 북적인다기에~

저도 동네 마실삼아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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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분위기가 달라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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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브릿지는 밤에 조명이 켜지니

내가 알던 백운 광장이 아닌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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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방면으로 걷는데

묘하게 미래 도시에 있는 기분.

색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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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광장 미디어월 인터랙티브 체험존은

시간마다 사람들이 모여서 관람도 하고,

열심히 사진도 찍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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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랑 인증샷 시간은 밀려서

사진 찍기도 힘들었어요.

아들 역시 하트 해보라고 했더니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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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마쳤다면

이제 먹거리 찾아 가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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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스트리트 푸드 존은

미더어월에서

푸른길 공원 방향으로

향하면 시작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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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광장 토요야시장은

차없는 거리라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골목에 주차하셔야 해요.

산책 코스로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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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시면서

오시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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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또는 친구분들과

이렇게 자리잡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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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백운광장 토요야시장을

즐기로 나오신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수도 있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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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묵, 전기구이통닭,

호두과자, 떡볶이, 펑튀기까지

상점마다 다른 종목들을 파고 있구요.

지나가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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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토요일까지

백운광장 토요야시장이 열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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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한여름의 더위를

낭만으로 이겨내실 분들은

백운광장스트리트푸드존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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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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