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발상지 창원도계부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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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449에 위치한 <도계부부시장>을 소개해 볼까요?

도계부부시장은 2007년 4월 26일 창원시로부터 재래시장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상설 시장으로 지역 사회와 상인들에게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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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부부의 날’ 발원지로 부부의 날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간의 사랑과 이해를 촉진하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상인회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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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을 통해서 도계부부시장으로 입장해 보았는데요, 깔끔하게 잘 정비가 되어 있는 천장은 햇볕도 차단해 주고 장마철에도 비를 막아 주는 든든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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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살 거리가 있는데요, 매대에서 정리 정돈 잘 되어 있는 상품을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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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먹기 좋은 튀김 종류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명절이나 제사 음식 준비할 땐 요긴하게 장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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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가 적혀 있는 단품 떡은 색깔과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어서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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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다른 야채와 과일도 보이고, 정육점도 자리하고 있어서 육고기와 토종닭, 유황오리 등도 복날을 기다리며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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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거닐며 구경하는 재미가 느껴지는 길에는 정말 다양한 농산물과 축산물 그리고 건어물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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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주인공 아기공룡과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곳에는 먹음직스러운 만두가 다양하게 유혹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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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과 조개류가 살얼음 물속에서 딱 보아도 추울 것 같은 신선도를 유지하며 손님을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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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는 아니지만 약재 같은 건강 재료가 되는 돼지감자, 우엉, 브라질너트, 둥글레, 아몬드와 너트류가 원산지 표시판이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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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에는 점포들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어서 화장품점, 옷 가게, 약국, 부동산 등등 없는 게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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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으로 진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출입을 할 수 있어 오기 쉽고 하천이 바로 가까이에 있어서 주변 상권과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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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부부시장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장을 보셔도 되고, 장을 본 뒤 식사를 하셔도 접근성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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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 발원지’ 도계부부시장의 캐릭터 부부도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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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곳에서 꽤 맛있었던 족발을 사 먹었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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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표 소머리곰탕과 수육은 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먹거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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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수족관 관리는 기본인 횟집에서의 종류가 다양한 횟감도 신선하고 펄떡 뛰는 새우도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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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서서히 지는 저녁에는 먹거리 식당가가 더 눈에 띄네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살거리 넘쳐나는 창원도계부부시장 나들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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