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공동육아나눔터에서 고민도 나누고 아이들도 함께 키우고
용진공동육아나눔터에서
고민도 나누고
아이들도 함께 키우고
기자단 2024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소요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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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공동육아나눔터라는 곳인데요.
오늘은 용진읍에 있는 '용진공동육아 나눔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교육원 옆에 카페도 있고 다양한 시설도 있어서 한 번쯤 육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완주 공동육아나눔터
용진공동육아나눔터에서
고민도 나누고 아이들도 함께 키우고
크게 보면 4곳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볼 수 있는 공간과 장난감과 역할 놀이(주방)를 할 수 있는 공간, 프로그램 공간, 수유실로 운영되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유실엔 전자레인지와 싱크대 등 기본적으로 영아를 케어할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시설을 보면 궁금합니다. 언제 운영하는 것일까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입니다.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시간 연장 운영으로 19시까지 장난감, 도서대여 반납이 가능합니다.
토요일은 10시에서 14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 없이 운영됩니다.
음식물은 아이의 이유식 외에는 불가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오전 시간과 어린이집 하원전까지는 이용이 적은 편이니 어린이집 못 가는 아이들은 이 시간을 이용하시면 조용한 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십니다.
혹시 밀폐공간이라서 걱정되신다고요? 최신형 공기청정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하더라도 먼지나 미세먼지 걱정이 없습니다.
놀이공간쪽에은 대여 가능한 놀이 기구와 주방놀이 기구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아이가 정신없이 놀더라고요. 근데 특이한 것은 집에도 주방놀이가 있고 집에서는 이렇게 재미있게 안 노는데, 꼭 밖에 나오면 이렇게 주방놀이를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이런 공동육아나눔터에 나올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트램폴린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기구죠! 대신 입구로 다시 튀어나올 수 있으니 부모님께서 같이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잘 정비된 시설에서 책
도 보고 장난감 놀이도 하는
용진공동육아나눔터
비닐로 감싸 있는 것이 대여 가능한 소독을 마친 장난감입니다. 대여 기간은 2주이며 반납하기 전에 2주 연장이 가능해 총 1개월까지 장난감을 빌려서 쓸 수 있습니다.
육아에 관심 있는 부모님들을 위한 도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놀 때 옆에서 같이 독서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 위한 책들도 있고요!
아이들을 위한 화장실과 소독기도 실내에 준비되어 있고요. 안전에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방문 이용이 가능하고, 장난감 대여 및 프로그램 참여는 완주군민만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완주 용진읍에 멀리 키즈카페 갈 일 없이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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