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추도에서 주민,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1회 섬 영화제 개최

- 초청 상영작 육상효·우광훈·세바스찬 시몽 감독과 만남의 장 마련

-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들을 위한 문화 체험 마련


경상남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섬진흥원 ‘5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된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추도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본 영화제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도에서 섬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추진하는 문화행사로 섬 주민과 관광객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추도를 대상으로 청년 감독들이 섬에 체류하면서 느낀 감정과 영감 등을 토대로 섬이 가진 특징과 문화, 자연 등을 담은 추도 단편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제1회 섬 영화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주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지역 체류 단편영화 제작

▲감독과 영화인이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섬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추도의 아름다운 길 등산로 탐방 ‘이바구 트레킹’

▲지속가능한 섬 영화제 발전방향을 위한 ‘영화제 포럼’

추도 섬영화제 상영작

섬 영화제 첫째 날에는 개막식을 열어,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를 갖고, 추도 체류 단편영화 3편의 개막작을 상영하며, 둘째 날은 주민들과 함께 이바구 트레킹을 진행하고,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스낵과 함께 초청작(3일의 휴가,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상영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위하여 전수일 감독‧영화 관계자들과 포럼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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