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여유 한조각, 진주 산책하기 좋은 끄티공원 | SNS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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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요즘,

봄 기운을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끄티공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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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티’는 ‘끝’을 의미하는 경상도 방언인데요,

이 공원이 금산교에서 가장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어서

‘끄티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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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로는 대나무숲 향기마당,

힐링마당, 화합마당, 소통마당 등이 마련되어 있었고,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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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에서

사각사각 바람 소리 같은 대나무 소리가 들려와

마음까지 힐링되는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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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에는 산책 중 잠시 쉬어가거나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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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는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라는 문구가

가랜드로 걸려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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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으로 펼쳐진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서 인생샷 장소로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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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기에도 좋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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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거나 라이딩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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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산책하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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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사이에는 대나무로 만든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멋스러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조형물 옆에서 잠시 머무르며 휴식하기에도 참 좋았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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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쪽에는 흔들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살랑살랑 흔들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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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주변 풍경을 바라보니

마음까지 한결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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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아래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그 모습만으로도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대나무 사이로 남강이 펼쳐지는 풍경까지 더해져

한동안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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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니,

마음마저 편안해지고 온전히 힐링되는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덕분에

강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걷기 좋았고,

곳곳에 마련된 쉼터와 흔들의자 덕분에

잠시 쉬어가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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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물론, 자전거 라이딩이나

가족·친구·반려견과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딱 좋은 곳!

따뜻한 봄날, 끄티공원에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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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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