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달서구 아이와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색다른 곳 어디 없나? 그럼 '달서디지털선사관'으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혹시 아이와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찾고 계셨나요?
그럼 지난 2월 7일에 제막식이 열린
달서선사관 2층에 위치한
달서디지털선사관으로 놀러오세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달서디지털선사관
🔎 장소: 조암로 129, 달서선사관 2층
🔎 시간: 09:00 ~ 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문의: 문화관광과 053-667-2301~5
달서디지털선사관은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과
2층 체험관 일부를 디지털화하여
2만 년 역사의 달서구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도, 몰입감,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
곳이라고 합니다!
먼저 1층 전시관 입구인 '몰입공간'은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가치에
아나몰픽 디지털 기술을 입혀
미디어월로 탄생했습니다.
선사시대 속으로, 빛의 벽화,
2만 년의 베일을 벗다, 흐르는 시간의 돌,
찬란한 빛으로 이어지다 등
디지털 콘텐츠 5종을 더하여
관람색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선사시대 속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할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하여
스토리라인은 결혼친화, 가족친화라고 합니다.
'빛의 벽화'는 3D동굴에 2D그림으로 구성하여
선사인들의 남겨놓은 소중한 흔적의 가치를
의미한다고 해요!
'2만 년의 베일을 벗다'는
달서구에서 발견된 석기의 소중한
가치를 나타내는 작품입니다.
'흐르는 시간의 돌'은 2만 년의
달서구의 흐르는 시간을 나타내는 작품이며,
'찬란한 빛으로 이어지다'는
대구 중심에 선 찬란한 달서구의
현재와 미래를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1층 전시관 출구 '지식공간'에서는
달서구에서 발견되었으나
현재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되어
직접 볼 수 없는 달서구의 유물·유적
20종을 OLED, 홀로그램 기법으로
상세하게 설명해드리는 공간이라고 해요.
특히 홀로그램 촬영팁을 안내하고 있는데
삼성 갤럭시(안드로이드) 카메라 기준으로
알려준 방법대로 촬영해보니,
확실히 가까이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산, 생활, 장례, 공동제의로
구분되어 있으며
관련 유물이나 유적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유적이나 유물이 홀로그램으로
입체감있게 보이며
관련 설명을 자세하게 해둬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선사관 2층 체험공간(실감관)에서는
'선사, 다시 깨어나다', '디지털 선사',
'유물의 발견', '도심 속 선사인이 살아있다',
'선사스케치'라는 총 5종의 콘텐츠가
상영되는데 관람객의 재방문을 위해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달서구 아이와 가볼만한 곳!
주말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이유!
달서디지털선사관에 방문한 아이들은
입구에서 나만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데요.
나중에 콘텐츠 상영 시
나의 그림이 나온다고 해요^^
제너레이티브 아트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였고,
1층에서 본 미디어월과
달서구의 유적·유물 속으로 들어가거나
맘모스 원시인도 만날 수 있게 되며
상화로에서 잠자는 거대원시인과
미니어처 선사인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벽면을 터치하며
화면이 움직이는 등 2만 년 달서구의 역사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함으로써
아이들도 흥미를 느끼고 직접 참여하여
관람할 수 있는 형태로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입구에서 그린
나만의 그림이 벽면에 표현되어
내가 그린 그림을 신나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유가
충분한 것 같죠?😍
앞으로도 아이들을 비롯한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시대의 선두 주자, 달서구!
생활 속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더욱 더 발전하는 기술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달서디지털선사관 위치 👇
※ 위 내용은 SNS기자의 개인 견해로 달서구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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