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 바람도 머무는 곳 배봉산 숲속 폭포에서 쉬어가세요!

숨막히게 더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어디 시원하게 앉아 물소리 들으며 쉬어갈 곳을 찾고 있다면❓

새로운 힐링 쉼터로 재탄생한 배봉산 숲속 폭포가 있잖아요🌳

동대문구에도 인공폭포가 생긴다는 소식에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하셨던 분들, 홍담이가 열심히 사진 찍어왔으니 얼른 구경하러 오세요!

주민 여러분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배봉산 숲속 폭포는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 들어서자마자 만나볼 수 있구요. 최대 높이 19m, 폭 34m 규모를 자랑한대요💟

홍담이도 직접 가서 보고 왔는데 인공폭포지만 암벽을 자연스럽게 재현해두었고, 중간 중간 나무도 심어져있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참 멋있지 않나요? 지난 20일에 처음 가동된 이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인증샷도 찍고, 그늘가에 앉아 청량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식히는 중이랍니다.

여름이었다...✨ 가만히 쳐다보며 물멍하면 잡생각이 싹 사라져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절경이네요 장관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아, 참고로 이 두 장의 사진에는 동대문구청을 책임지는 멋진 포토그래퍼들이 숨어있답니다.

배봉산 숲속 폭포와 노즐분수는 오는 9월까지 가동됩니다! 다만 기상 상황이나 에너지 절약 등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배봉산 숲속 폭포 운영안내

✔ 위치: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 앞

✔ 가동기간: ~ 2024. 9. 30.(월)

*시설물 정비, 청소 등을 위해 매시간 50분에서 정각까지 10분간 가동을 중지합니다

*우천시 운행이 중단되며, 에너지 절약 등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