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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 민

올해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비가 왔다 갔다 하는 장마도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더위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그런지 입맛도 더위 따라 좌우되고 있는 것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입맛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다 회가 생각났었는데 마침 인천 미추홀구에도 싱싱한 회가 자랑인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그 음식점을 찾아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음식점은 미추홀구 효 음식점인 "동막골참치" 였고 그 방문했던 순간에 대해서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추홀구 효 음식점 "동막골참치"는 석바위 시장 주변에 위치를 하고 있고 인천 주안 맛집이면서도 특히나 참치가 맛있는 석바위 회식 장소라고도 불리고 있는 소문난 참치 전문점입니다. 1층에는 오픈 테이블과 바 테이블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고, 2층에는 룸(ROOM)으로 꾸며져 있어서 프라이빗한 모임과 회식을 가지시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나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 회식이나 단체 모임도 가능하오니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을 해 주시면 잘 준비해 놓는다고 합니다.

마침 매장 앞에 넓은 야외주차장도 운영 중에 있으니 '석바위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검색을 하셔서 편하게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길 문의나 단체 예약은 매장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다고 합니다.

외관상으로는 오래된 건물이기는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서 내부 홀을 보시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장식들과 조명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횟집인 데도 불구하고 되게 감성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횟집이었습니다. 그리고 바 테이블에 앉았는데 여기에 앉으면 싱싱한 회를 전문적으로 칼로 썰어 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을 직접 볼 수가 있어서 그런지 안심하게 먹을 수가 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미추홀구 효 음식점인 "동막골참치"에서 주문한 음식은 런치 참치정식이 아닌 런치 연어 장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치도 맛있지만 참치보다도 연어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연어 정식을 선택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했더니 기본적으로 나오는 죽, 된장국, 초밥, 회무침이 나왔고 메인 음식인 연어회와 함께 튀김, 조림, 치즈 옥수수 등 많은 음식이 나와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연어를 주문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을 한 이유는 식감 면에서 참치보다는 연어가 굉장히 부드럽고 연해서 진짜로 좋았습니다.

연어회도 참치회도 맛있는 미추홀구 효 음식점인 "동막골참치"에 오셔서 싱싱한 회와 여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

동막골참치

운영시간 : 매일 10:00 - 24: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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