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겨울 여행 여기 어때? 청송얼음골

안녕하세요 청송 온통청송 홍보단 이수이입니다.

​극강의 겨울 풍경이 훨씬 더 아름다운 경북 청송 얼음골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아름답고

신박한 크기의 빙벽으로 유명한 겨울 왕국 청송얼음골입니다.

매서운 강추위 때문에 얼음이 겹겹이 성을 이룬 것처럼 쌓여

보는 사람들에게 이색 장관을 선물하지만 잠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만치

찬 바람과 날씨는 찐 겨울을 실감나게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청송 얼음골도 그 가운데 하나로, 여름엔 시원한 바람과 얼음을 선물하는

천혜의 피서지가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이 만들어낸

신비한 얼음 왕국으로 변신해 여행자들을 설레게 합니다.

얼음골의 겨울은 사방이 얼어붙고 추위가 매서운지라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2011년부터

2030년까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하게 됩니다.

청송 얼음골의 겨울은 추워서 못 가는 곳이 청송 얼음골이라

할 만치 역시 명칭에 걸맞게 얼음장 같은 곳기도 합니다.

​

암벽꼭대기에 설치된 인공폭포수가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그대로 얼어버린 62m 거대 빙벽은

인간과 자연의 하모니로 빚어낸 자연과 사람의 공동 합작품입니다.

물줄기가 떨어지고, 얼음 위에 물이 떨어져 얼기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빙벽은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자연스럽게 얼어버린 거대한 얼음빙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또 찍으며 한겨울 청송얼음골을

아주 제대로 즐기며 잊지 못할 겨울 여행이 될 것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폭포와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동화 속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청송 얼음골은 캠핑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이 추위에 정말 텐트 속에서 잤을까 싶도록

차박을 즐기는 캠퍼들도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있어 아주 쬐금 부럽기도 합니다.

징검다리 다리 주변에는 약수터와 썰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송 얼음골에는 물맛 좋은 약수터가 있어 이용자들이 제법 많습니다.

쉼없이 졸졸졸 흘러내리는 약수물은 시원합니다.

추위도 잊은 채 얼음판에서 노는 여행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얼음썰매장은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다고 합니다.

특별한 겨울 여행 가볼까 한다면 주저없이 청송 얼음골을 추천합니다.

사진찍기 좋은 핫스팟으로

겨울 왕국의 엘사공주가 되듯 사진 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얼음골엔 혹한의 추위가 다 모여 덜덜덜 떨려도 얼음골의 풍경은 멋집니다.

얼음골은 청송군의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겨울 관광지입니다.

겨울왕국 같은 멋들어진 사진 한 장 찍을 수 있는 겨울왕국 청송 얼음골로 놀러오세요.

▣ 청송 얼음골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청송 얼음골 주차 요금 무료